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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타로 2010.11.14 21:12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제가  한 4월쯤에 친구가 무슨 명리학을 보러가재서 따라가본적이 있는데 저보고 갑자기 애와동물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그때도 멈머가 있어서...그래서 그렇다고 그랬더니 너무 내새끼...내새끼...이러지 말라고...그럼 그 애완동물이 니새끼 자리를 차지해서 니새끼가 안생긴다고....;;;;;;쫌 황당했어요.. 쓰다보니 좀 말이 너무 욕같이 써졌네요;;; 쨋든 제 의도는 욕을쓰는게 아니라 그런 이상한일도 있었다는 말이구요~ ~ 전 그사람말을 믿지도 않고 별로 신경쓰진 않아요...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내새끼 내새끼 안할수있나요~~~

  • 다이야(40대) 2010.11.14 22:14

    젤바람직한 귀여운할머니상 딱내스탈ㅎ모모님정말 귀여운거맞죠?

  • 소풍나온 냥 2010.11.14 22:39

    잉? 할...할머니셨세여?????

  • 내새끼니까 내새끼지  그럼 넘의 새낀가요??ㅋㅋㅋㅋㅋ  진짜 욕같네요.ㅋㅋㅋㅋ 

     저두 맨날  애구구   내새끼...밥 마니 머거쪄??  엄마 보구싶었찌??한답니다.ㅋㅋㅋ

  • 미카엘라 2010.11.14 23:15

    듣고보니 그렇네요. 나도 어쩌다가...개도 낳고 ...고냥이도 낳고....돼지까지 낳는 신세가 됐는지?   ㅎㅎㅎ

  • 땡땡이 2010.11.14 23:29

    ㅋ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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