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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길냥이들이 편히 살날이 올까나?요즘은 산을 하나사서 불임수술한 길냥이들 안전하게 데리고 살고싶네요.
동물농장에서 보니까 미국에서는 어떤 여자분이 300마리정도 키운다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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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꿈이 시골에서 유기고양이 유기견 키우며 지내는거예요.. 현실은 그게...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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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도 맘이정말 따뜻하시네요 눈치료했어도완치가안된가봐요 고름이깊어지면 안좋턴데...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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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가 힘들다고해서 14일 항생제 주사만 맞구왔어요...고름나는쪽은 거의 실명수준이였고...나머지 한쪽도 실명될꺼라고 하셨어요 ..아무래도 항생젤 먹여보는게 안먹이는것보다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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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저도 울컥합니다. 그런 상태로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런지..사진 찍어서 입양 추진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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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아선 당장 추진해보고싶어요...길에서 살 능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아이가 추운겨울 어떻게 보낼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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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퍼지네요 .왜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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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지나가는 길 한가운데서 정신없이 사료만 먹더라구요..다룬 아이들같음 사람들이 지나가면 놀라서 도망가기 바뿔텐데...그래서 더 걱정이 되네요...정말 나쁜사람들만나 해코지나 잡혀갈까봐 걱정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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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토바이 심지어 자전거조차 위험할텐데... 이럴때 필요한게 야생동물 구난, 피난권행사 아닌건지.. 그래서 보호해주어야 하는곳이 보호소 개념이어야 하는데...ㅠㅠ 애고 불쌍해서 어쩌나... 이넘 생각으로 하루종일 눈물 흘리게 생겼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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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는 또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헤치며 사나요? 걱정에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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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정들이 있어서 몇명 모이지는 않았지만
부산 켓맘 번개 모임 잘 마치고 느낌이라도 한마디 적어 볼려다
이 글 읽곤 눈물이 앞을 가려... 도저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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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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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보이네요...눈치료하기전엔 집앞에와서 밥먹구가고 그랬는데...영역에서 밀려난건지...한동안 보이지않다 다른골목에서 마주쳤었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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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몇십에서~몇백을 거두는데 겨우셋가지구 끙끙거리네요 안보이는거알면서도 대책이없다니 답답하고안타깝기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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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직 한마리도 거두지못하고 있답니다...아주 작은집에서 세식구가 살구있다보니...냥일들이는게 쉽지가 않네요...빨리 이사가고 싶은맘이 굴뚝같아도..저만보구 밥먹으로 오는 수많은 냥이씨들땜에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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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하나가 해결되니 또 하나가...산넘어 산이네요 ㅠㅠ 그래도 지치지말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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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찾아다니는데...안보여요...매일 새벽마다 동넬 몇바퀴씩도는지...추워서 그런지 다른냥이들도 잘안보이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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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고름같은게 흘러있는걸 보니..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않구...한동안 안보여서 죽었는줄알았는데...고맙게도 살아있어준녀석...매일 볼수있다면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여볼텐데...매일 만나길 간절히 기도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