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미스 1차 예방접종후 약발로 인해 급속히 얌전해지더니 늘 불타던 밤을 보냈건만 간밤엔 있나 싶을만큼 조신히 주무시고
폴이야 늘 앵앵 거리면서 입술 쭙쭙이에 꾹꾹이 당연히 폭풍골골송을 들려주시는데
스미슨 그저 미친 고양이라 불렀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폴보다 더큰 골골송에 지발과 희야발에 쭙쭙이늘 꾹꾹이는 하나싶어 살며시 발밑으로 손을 넣으니 그저 빤히 쳐다봅니다
그래 내가 뭘 더 바라겠냐 2종세트라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니 고맙다
어제 맞은 주사 그냥 단순한 예방접종이 아니라 두녀석 착해지고 얌전해지고 고양이로 거듭나게 만든 그런 명약이었던것이었다
ㅎㅎㅎ
멀리 출장 다녀온 울 남편 아직야 그러면서도 이뻐 죽겠다 그럽니다
아이고 모르겠다
폴이야 늘 앵앵 거리면서 입술 쭙쭙이에 꾹꾹이 당연히 폭풍골골송을 들려주시는데
스미슨 그저 미친 고양이라 불렀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폴보다 더큰 골골송에 지발과 희야발에 쭙쭙이늘 꾹꾹이는 하나싶어 살며시 발밑으로 손을 넣으니 그저 빤히 쳐다봅니다
그래 내가 뭘 더 바라겠냐 2종세트라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니 고맙다
어제 맞은 주사 그냥 단순한 예방접종이 아니라 두녀석 착해지고 얌전해지고 고양이로 거듭나게 만든 그런 명약이었던것이었다
ㅎㅎㅎ
멀리 출장 다녀온 울 남편 아직야 그러면서도 이뻐 죽겠다 그럽니다
아이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