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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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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뛰고 먹고 자고 꼬맹이들 일상입니다
폴은 여전히 덩치가 작지만 똘망똘망하게 사람 따라타니고 잠시두면 한방에 펜스 뛰어넘기 쇼파위에두면 쿠션위로 막 돌아다녀 아깽이계의 엄홍길 스크레쳐도하고 작은 덩치로도 스미스한테 절대로 안진답니다
스미스 똥 돼지에요 폴은 아직 우유 못끊었는데 젖병 꼭 꼭 씹고 안먹는다고 내뱉네요 참내
펜스 탈출은 무거워 못해도 쇼파 등반은 대박 잘합니다
먹는거 앞에선 바로 얌얌 쩝쩝
희야 누나랑 씨름하기 장난치기 희야 약올리기 두녀석 전문분야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공통점은 둘다 이가 다 나고 화장실 잘 가리기 잘 놀기
이새벽에도 저 깨워놓고 스미스는 희야랑 안고베드신 찍고 있습니다
희야 엄마가 되어본적은 없지만 애들 똥꼬를 핥으려해서 말립니다왜 그 입으로 우리한테 뽀뽀 할꺼니카요 하기야 지 똥꼬를 그게 그건가요ㅎㅎㅎ
통통 공처럼 뛰어 다니는 폴 스미스 매일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예쁜 아기 곰돌이 인형
폴은 또 다시 참들고 스미스는 제발에 스크레져중입니다
입술 물고 쯥쭙이 꾹꾹이 골골송 삼종세트 받는맛 뽕뽕 갑니다 가요
다시 자러갑니다 사랑스런 요녀석들 안고
  • 시우 2013.09.03 10:04
    엄마의 사랑은 참 대단해요!
    아가들 수발이 얼마나 힘든데..
    이가들아 커서 효도하거라^^
  • 마마 2013.09.03 18:28
    효도 할라마 우리집에 영원히 있어야 된다는건데 아픈 희야가 맘에 걸려요
    표현을 잘 못해서 큰 수술도 하고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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