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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는 자리에 두번째 발견되어서요.

굵은 소금알갱이 처럼 생긴것이 바닥에 많이 깔려있더군요.

두번 째 발견하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 빗자루로  쓸고 증거물을 조금 담아놓았어요. 근처에 112 차량이 지나가길래  신고하려다가

독극물인지 확신이 들지않아서  신고는 미루었습니다.

 

제가 과민한건지.. 

혹시 비슷한 알갱이를 보신 분이 있으신지요.

 

맛은 무맛이더군요. 냄새도 없었어요.

 

 

 

 

 

 

 

  • 아준마 (서울관악) 2013.09.01 07:50
    혹시 다른 분이 민닲팽이나 개미 쫓을려고 뿌려놓은 굵은 소금은 아닐런지요? 좋은 쪽으로 추측해 봅니다.
  • 소피 2013.09.02 08:20
    짠맛이 없었어요. 소금은 아닌것 같아요.
  • 리보솜 2013.09.01 23:56
    쥐약은 대부분 색깔이 있지 않나요?
  • 소피 2013.09.02 08:22
    약국에 가져가서 확인해보면 알까요? 통덫구매건으로 하니병원에 갈일이 있는데 그때 확인해봐야겠어요.
    아직 아이들이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을 보면 과민하게 생각한 것도 같네요...^^
  • 담당관리 2013.09.09 08:12

    쥐약은 청록색이에요. 청산가리 색깔?.. ㅠㅠ
    알갱이는 쌀모약 펠렛모양 등 다양하구요..
    근데 그걸 맛을 보셨어요?.. ㅠㅠ

    쥐약이라면 밥주는 자리라기보다는, 먹이에 섞어놓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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