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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67 추천 수 0 댓글 9
예전에는 간만에 글을 하나 적어도
반가워도해주시곤했고 아는분도있었고
고향에 한번씩 온단 느낌이 들었었어요

근데 바빠 글만 빨리 읽고 가거나 못들어오기도하며 지냈더니
참 낯설고... 점점 글쓰기가 힘들어지네요
현재 많은 회원분들이 저처럼 그러실거예요
왜일까요...온라인의 특성일까요..

낯설어져만 가네요
  • 닥집 고양이 2013.08.15 03:12
    저도 때론 귀차니즘에 빠질때가 있어
    눈팅만 한적 많답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기도 멋적어 그냥 넘길때도 있답니다.
    함들고 즐거운 이야기 그냥 적으세요..
    양갱이님의 괭이 사랑 잘알고 있답니다..
  • 마마 2013.08.15 03:21
    가끔 글을 적다 지우기도하고 열심히 댓글 달다 그것도 귀찮을때가 있거든요
    글쓰거나 댓글 다시는분들보다 눈팅만 하시는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힘내시고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적어 맘 표현 편히 하세요
  • 미카엘라 2013.08.15 05:46
    저도 가끔 이제 수다를 그만 떨어야지 싶을때 있어요.
    뱉어내고 내면 허무하기도 하고 ... 사람들이 나를 실없게 보겠구나. ㅎㅎㅎ
    그래도 몇년을 지치지 않고 떠드는건 그래도 고양이 얘기가 세상에서 제일 재밌기 때문이에요.
    양갱이님 이제 글올리면 내가 버선발로 뛰어가서 반길께요. 자주 봐용~
  • 토미맘 2013.08.15 06:41
    눈팅만할때도있고 글을 남길때도 있고 그런거지요...
    그런거에 너무 신경스지마시고 그냥 글쓰시고싶을땐 글 쓰시고
    눈팅만 하시고 싶을땐 그리하시고 그럼되겠습니당...ㅎㅎ
  • 너만을영원히 2013.08.15 11:00
    모두 미카님 대문이예요
    미카님사랑이 너무 깊어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않네요
    에효 이젠 미카님 사랑을 접어야 할까봐요
    그치만
    보이지않는 많은분들이 님을 기억하시고있을겁니다
    서운한맘 충분이해가요
    님들아 우리서로서로 안척좀 해보아요
  • 양갱이(안산) 2013.08.15 14:10
    제가 글을 잘 적지않아서겠져 ^^;
    암래도 온라인이니까 글로 서로 소통하는것도 맞구여
    제 넋두리에 응원주셔서 모두 감사해요 ^^
  • 소립자 2013.08.15 22:39

    저는 무늬만 캣맘이라 쓸 글은 별로 없고
    고양이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경험과 희노애락

    그리고 올려주시는 냥이사진 보고 읽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양갱이님 많은 길냥이들을 보살펴주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자주 살아가는 이야기, 냥이 이야기 들려주셔요...

  • 양갱이(안산) 2013.08.16 18:11
    바빠서.. 자주는 못쓰면서 괜시리 넋두리해봤어여 ㅋ.ㅋ
    소립자님두 예전부터 닉넴 뵈었던 분이라 .. 낯익은 닉넴만 봐도 넘 반가워요
  • 은이맘 2013.08.24 08:49
    그게요~~음~~ 자주 안오면 나중에 글쓰기도 좀 뜨악해 지더라구요^^
    내가 게을러서 일어나는 현상이니 걱정 마시고 양갱이님...오래된 회원님들 아직도 건재 하고
    글 잘 읽는 답니다.댓글이요? 원래가 인심 사나워요.ㅋㅋㅋ
    한번은 제가 댓글 잘 달아주자고 캠페인성 글을 다 올렸는데도 그렇고 그렇더라구요^^
    실망 마세요...그러려니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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