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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들 울면 희야 방문 열어 달라고 울다 안되면 베란다로 나가 창문에서 열어 달라고 울어요
울희야는 병원가는 차안에서나 울지 울지 않는 아입니다
아가들 박스 집에 있으면 만지고 하더니 눈병 옮았어요
폴이 약간 그랬거든요ㅠㅠ
아침부터 폴이 젖병을 거부하고 배가 빵빵해서 병원가서 보여드리니 괜찮다시네요
까스 나오라고 배 계속 마사지하니 트림은 하는데 응가가 나오지는 않고 스미스만 응가하고 둘다 완전 빽빽이에요
좀전에도 아가 우니까 바쁜건 울희야 뒤뚱거리면서 얼른갑니다
핥아준다는게 침 묻히고 휙 아가가 날라갑니다
안아픈 아이면 젖 물리고도 남을 사랑이 넘치는 희아입니다

  • 닥집 고양이 2013.08.15 03:14
    대견한 희야~~
    모습이 상상 되서 쬐끔 마음이 아프다..
    새끼들이 잘먹고 잘싸야 편한데....
  • 미카엘라 2013.08.15 06:06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고냥이들.
    모성애 강한 희야도 그렇고
    울집에 늘 권태기도 없이 사랑에 빠진 봉달이랑 공주도 그렇고
    아가들 오면 무조건 봐주는 큰놈들 보고 있음
    인간 참 잘난척 작살이지만 허방이다 싶구요. ㅎㅎㅎ
    착한 희야...맛난 간식이라도~
  • 미미맘(여수) 2013.08.15 19:57
    희야 얘기만 보면 눈이 번쩍하고 마마님글읽게 됩니다~
    참내 왜 남의애기를 오매불망하고 있는지~ㅎㅎ
    희야 사진도 좀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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