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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92 추천 수 0 댓글 4
주변 사람들은 제가 길냥이들 보살피고 유기견 보호센터에 한번씩 봉사하러 다니니 당치도않은 동물 애호가라 하네요

그러나 .. 저에겐 모피의류가 너무 많다는것..

구두 백 모두가 가죽이라는 것..

육식을 즐긴 다는 것 ...
































어디가서 나섰나간 욕먹을 듯요
  • 한소리 2013.08.09 08:51
    우리모두 같은 느낌일 것입니다~어느날 갑자기 고양이의 존재가 내생활의 중심을 차지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비둘기 참새 까치까지 챙기게 되고~~쉽게 볼수있는 미물일지라도 생명이 있는 그들을 내버려두지 못하죠 시간이 지나면 그대상이 확대되어 잘먹던 소 돼지 오리 닭의 섭취도 맘이 아프고 꺼려지는것이죠
    채식만을 고집하고 어떤 동물의 털가죽도 걸치지않은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는~~뷔페식당에 가면 밖의 굶는 냥이들 생각에
    마음이 아픈것 다 우리들의 공통정서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자들에게 주시는 특별한 마음인가봅니다
  • 소립자 2013.08.09 21:44

    저도 그래요..
    모피는 많지 않지만 저도 육식 좋아하고..
    그리고 고양이과 동물들..고양이 호랑이 표범 사자 치타 퓨마(쿠거)..
    외에는 동물들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아요..
    동물애호가가 아니라 그냥 고양이에 꽂힌(미친) 여자 정도지요..

  • 토미맘 2013.08.11 14:36
    저도 때론 채식만하고살아야하나 심각하게 생각하던적도 있답니다...
  • rudgid 2013.08.14 10:09
    소,돼지,닭 우리가 먹는 육식은,살아있을때 제때 먹이고,제우고,길고양이처럼 굶어죽거나,아파서 고통하다가 죽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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