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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회원

2013.08.08 16:33

니리가?

조회 수 815 추천 수 0 댓글 4
날씨가 더워서 일까요? 아님 경상도 사투리 때문일까요?
엘리베이터 타고 집으로 올라오면서 뭘 해달라는 딸한테 니리가 했더니 딸이 점점 다리를 구부리며 내려갑니다
난 내려서 해줄께라는 의미로 니리가 했는데 딸은 내려가라는줄알고 ㅎ
같은 동네 살아도 이리 못 말아 묵는데 전국 모아서 이야기하라하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더워서 미치겠습니다
울희야 8주 치료하고 병원에 검사하러 왔는데이젠 괜찮겠지요
이름을 바꿀까 중인데 삼백이로 왜
  • 마마 2013.08.08 16:37
    앗 글쓰다 전화와서 받고나니 저절로 올라가버렸어요
    왜냐면 구조때부터 많이 아프고 세아이 살리고 중성화 시키고 이번에 아플때 병원비랑 합치면 그정도 깨먹었네요
  • 미카엘라 2013.08.08 19:34
    삼백이는 쫌 그렇네요. ㅎㅎㅎㅎ
    듣는 삼백이 왜 지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건지 다 알아요.
    더 이쁜 이름으로....
  • 닥집 고양이 2013.08.09 02:28
    난또 나리로 보고
    우리 나리가 와~~~??
    하고 드왔더니 뭬야~~??ㅋㅋ
    삼백이~~~ㅎㅎㅎㅎ
  • 소립자 2013.08.09 21:58
    전주에 있는 유명한 콩나물국밥집 이름이 삼백집이예요..^^
    희야이름은 좀 더 고상하게 지어주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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