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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라 낮에는 늘 집이 비어있어요..집이 2층이라 문을 꼭 잠궈놓고 출근하는데 우리 냥이 3마리가 답답하고 더울까봐

걱정입니다. 고양이가 따뜻한 걸 좋아한다는 걸 알지만 요즘 너무 폭염이라..

7월에 이사햇는데 그 정에 살던 집은 고층이라 창문 열어놓고 다녀서 그런 걱정 안했는데..새 집에서는 걱정입니다.  

  • 미카엘라 2013.08.08 19:38
    으아~! 애들 엄청 더워라 하겠네요.
    털복숭이들이 견디기엔 너무 힘든 요즘. ㅠㅠㅠ
  • 시우 2013.08.08 20:28
    어구....문을 닫고 다니시면 당연히....ㅠ.ㅠ....
    문 열어놓구 있어도 더운데..
    선풍기라도 타임 맞쳐서 틀어주심....
    혹시..쿨매트..아이스팩....돗자리 등..아이들이 시원하게 해줄 무언가를 해주시나요..
    털이라도 깍아주시던가..
  • 바비냥냥이 2013.08.09 06:09
    저희 털 복숭이들은 에어컨틀면 실외기있는 베란다로 다 피신해요 엄청 찜통인데 말이죠 절대 더위 안타는 듯
  • 소립자 2013.08.09 22:01
    오늘 뉴스에 폭염때문에 닭들도 많이 죽고
    소들도 더위에 쓰러진다고 나오네요..
    예전에 여기 고보협 쉼터보니 박스에 아이스팩 넣어서 고양이용 얼음집을
    집안에 마련해주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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