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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6:39

자두 수술비 ㅠㅠ

조회 수 961 추천 수 0 댓글 4
괭이 가면이라도 씌울껄 그랬나봐요
치료 지원을... 나쁜 생각이죠?
다른 사람이 들으면 미쳤다 할꺼에요
자두가 고양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막 치료 했을텐데라는 생각을 버릴랍니다
생명이잖아요
낼부터 여기 저기 아프다 뻥치고 사임당 파스 발라 달라고 해야겠어요
며칠전 보너스 받은거에 보태서 나갔지만 수술내용에 비해 저를 불쌍히 여겨주신 샘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두 병원에서 똥꼬 발랄하게 잘 먹고 지냅니다 이쁜것
  • 소 현(순천) 2013.08.07 19:19
    ㅎㅎ 몸조심 하면서 다녀요.
    그러다 병나면 큰일나요 ㅎㅎ
  • 시우 2013.08.07 20:17
    자두도 자두지만..
    이 더운 날씨에 마마님 건강 꼭 챙기세요...
    가만있어도 더운데 애들일로 여기저기 다니시다보면..조심하셔요
  • 미카엘라 2013.08.08 06:35
    여기저기 다니실때 저번에 사신 밀라숀 고냥이 스카프 목에 두르고 다니세요.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그 스카프에서 에어컨 바람이 나온다던데요.
    너무 오래 두르고 있으면 입이랑 목 돌아가는 병폐가 생기긴 한다지만. ㅎㅎㅎ
    오메~ 오늘도 미카는 헛소리 하는 입 터졌네요.ㅎㅎㅎ
  • 아톰네 2013.08.08 12:22
    사임당파스...그거...먹힐분 있어서 내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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