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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49 추천 수 0 댓글 9
밑에도 적었듯이 며칠 전 젖도 못뗀 아가냥이 집에서 보호하고 있는데요 제가 자고 있으면 어느틈에 제 옷속으로 삐집고 들어와 찌찌를 자꾸 빠네요
전 아직 미혼인데 남사스러워서 내참 ㅋㅋ 얘는 아직 애기라 치지만 다큰 애들까지 덩달아 왜그러는지...ㅠㅠ
  • 시우 2013.08.07 00:12
    ㅋㅎㅎ웃어서 지송..

    한편으롯 아기가 짠하네요..
    공갈젖꼭지라도 사서 물려야하나..
  • 바비냥냥이 2013.08.07 01:50
    ㅋㅋㅋ 젖병꼭지보다는 제것?!;;;이 아무래도 리얼한가 봅니다 ㅋ
  • 마마 2013.08.07 05:19
    파고 드는 모습 막 상상되고 아깽이 키워 본분들은 그 행복함 알수 있어요
    잠 못자도 애들 커는 모습에 미칩니다
  • 바비냥냥이 2013.08.07 19:42
    맞어요 데리고온날은 잘 걷지도 못하던게 이제 한 일주일쯤 지나니 뛰댕기기도하고 완전 귀여움 완전 게으름뱅이인 제가 자다가도 아깽이 좀만울면 벌떡 눈도 제대로 못뜨고 잠에 취해비틀비틀 분유타고 있는 내모습 이래서 엄마는 여자보다 강하다고 하나봅니다 진짜 애기 낳고싶은 마음이 조금씩 들어요
  • 미카엘라 2013.08.07 14:15
    나도 예전에 구조한 아깽이가 하도 가엾어서 내 찌찌라도 물리고 싶다 했더니
    어떤 캣맘이 참으래요.
    아기 고냥이 입터진다고. ㅎㅎㅎ
    지가 내껄 보기라도 했어?
  • 바비냥냥이 2013.08.07 19:38
    ㅋㅋㅋㅋㅋㅋ
  • 너만을영원히 2013.08.08 20:58
    미카님떔시 오늘 여러번 웃네요
  • 은이맘 2013.08.13 15:23
    정말로 아가냥이들은 사람 젖을 물더군요...
    우리 꼬모가 그래서 깜놀 했어요~~
    종일 땀 범벅으로 고추따고 고르느라고 생 고생을 하고(올해는 웬 고추가 그리 잘 되는지~~)
    샤워 한번 하려고 들어 가서 윗옷을 벗고 에어컨 바람좀 쏘이는데 뭐가 자꾸 건드려요..ㅋㅋ
    내려다 보니 꼬모가 입에 물었다 놓았다....아마 좀 짯을걸요?ㅋㅋㅋ 온통 땀 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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