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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17:46

쿨매트보다 시원한..

조회 수 1023 추천 수 0 댓글 14
올해는 더 더운거같아여..
비가와도 더워 살 수가없어여..
선풍기도 더운 바람만 나오고..
쿨매트도 따뜻하고..
시원하게 해줄게 없을까 고민하다가요..
아이스팩을 버리려다보니 차가은거에요..
그래서 커버에 넣어서 깔아주니
시원하고 좋은가봐요..ㅎㅎ
잠시 누워있는데 털이 금방 차가워져요
신랑한테도 하나 주니 시원하다고..
집에 아이스팩 많은데 얼려서 교대로 깔아줘야 겠어여..
  • 소 현(순천) 2013.08.04 07:40
    택배오면 거의 다 버리고 두갠가 냉동실에 넣어 두었는데
    비닐로 싸고 다시 수건으로 싸면 그방법도 좋겠네요
  • 시우 2013.08.04 12:51
    베개커버에 3개 넣어서 깔아주니...배죽깔고 누워있네요..
    이제 쿨매트는 쳐다도 안봐여..
  • 소 현(순천) 2013.08.05 06:30
    노리는 좀 괞찮은지...예삐가 노리랑 같이 지내니 올 여름은 놀아줄 걱정. 털깍아주지 않아도
    될듯 한데요?
  • 시우 2013.08.05 09:14
    노리지지배는 아직도 저한테 정을 안줘여..
    그래도 둘이선 잘 지내니..그걸루 위안삼아요..
  • 은이맘 2013.08.06 14:13
    아~~베개커버에 칸을 만들어서 움직이지 못하게해서 주어야 겠네요^^
  • 시우 2013.08.06 20:38
    칸..좋은 생각이셔요..저도 나눠야겠어요
  • 소립자 2013.08.04 09:18

    정말 덥네요...
    남편이 너무나 에어컨을 싫어해서 에어컨도 못켜고 선풍기에 의지해서 사는데
    정말 더운 바람만 나와요...
    어제는 더이상 못참겠다 하고 극장으로 도망가서 '설국열차'를 봤더니
    꽝꽝 얼어붙은 설국이 그나마 시원했어요..
    냥이들한테는 아이스팩이라도 해줘야겠네요..

  • 시우 2013.08.04 12:52
    저희도 더워서 영화보고 이마트에서 살고있어여..
    극장이랑 이마트랑 같이 있어서리..이마트 없음 어케 살았을까 싶어요..
  • 너만을영원히 2013.08.04 10:24
    남들은 덥다 덥다는데 전 정말이지 별로 더운걸 못느끼겠어요
    한낮에 몹시 뜨거운걸 먹으면서 약간 땀이 맺히면
    그때야 비로소
    아,,
    정말 다른사람들은 엄청 덥겠구나 하곤합니다~~
  • 시우 2013.08.04 12:55
    더위 못느끼시는것도 복이에요..저도 예전엔 그랬는데..갑상선에 이상이 오고나선..
    여름이 더워도 너무 덥네요...제가 더우니 냥이들은 털때문에 얼마나 더울까....
    더위 이기는 법을 항상 고민하게 되네요..
  • 마마 2013.08.04 15:33
    죽는거보다 전기세가 낫겠다 싶어 에어콘 끼고 살아요
    여자들은 갱여사땜에 미쳐부러요
    내가 깔려면 아이스팩 몇개 있어야되나?
  • 시우 2013.08.04 16:37
    ㅎㅎ저흰 식구가 많아 에컨 잘 못 틀어요..ㅠ ㅠ
    틀때 4대 한꺼번에 틀어서..전기요금이 장난아녀여..
    단독이라 더 많이 나오는거같아여..그 넘의 누진세..
  • 은이맘 2013.08.06 14:11
    어구야~~그 아이스팩..수십개 버렸는데...
    냥이들이 좋아하나요?
    우리 다복이는 등의 털을 밀어주었더니 겨울집에 들어가서 잡니다^^
  • 시우 2013.08.06 15:21
    하두 더우니..누워있더라구요 ..
    제 아들넘도 아이스팩 끼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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