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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은 뭔 비가 그리 엄청나게 쏟아지는지...

그나마 다행인것은 애들 밥주러 나가는시간엔 비가 뜸 해 진다는거...

그런데요~~아이들이 자꾸 늘어나네요.. 못보던 애들이 무려 늘어났어요~~

  • 마마 2013.07.31 21:06
    간만에 비가 쏟아졌는데 아침에 가니 세상에 사료가 물에 둥둥 여태껏 그런적 없었는데
    내일 방수천으로 보수공사해야겠어요
  • 소풍나온 냥 2013.07.31 22:33
    우와~ 더워 죽겠습니다. ㅠㅠㅠㅠㅠ
  • 소 현(순천) 2013.08.01 07:29
    정말남쪽은 움직이면 땀...온몸이 끈적끈적...선풍기 바람쐬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호박만 해요. ㅠㅠ
    7월부터 10분이상 비 온적 없어요...어제 소나기 한 5분 좀 시원하드만..
    글고 냥이들이 사료 습기 먹으니 안먹어요..배들이 불러서리...
    늘 꼬소롬한 것만 먹어서 입맛들이 고급이되어 가나 봐요
  • 은이맘 2013.08.01 21:43
    사람들이 아무리 더울지언정~~짐승들만 하겠어요? 이 더위에도 털옷을 입고사니~~
    저는 아랫녁이 부러워요...비도 너무 많이 와서 정말 싫었어요.
    애들 밥자리는 완전방수처리를 해서 비에 젖으며 밥을 먹지는 않아도 뽀송한것만 못하니까요.
    우리 밥자리 한곳에만 무려 남자애들로만 다섯이 늘었어요~~나이들은 이제 청년기에 들은것 같고...
    살던동네 대장에게 쫓겨난듯 싶어요.
    다행이 우리애들이 착해서인지 사료가 남아돌아서인지 별 다툼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
    모두 잡아다가 콩타작을 해야 하는건지....
  • 미카엘라 2013.08.01 11:59
    사료 없어지지 않아도 걱정...
    애들 늘어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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