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5 08:21
서울에 오고나서 눈코뜰새없이 한달이 다되가네요 ㅜㅜ 오늘 아침에 흰옷을 입고 엉덩이에 먹물을 묻히고 댕기는 우리 막내꼬마님이 침대에서 우다다를 하다 제 얼굴을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가셧다죠..하필 눈을 밟고 지나가서 아침부터 피볼뻔 했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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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은 안빠져도 좋으니 제발 잘때 괴롭히지만 말아줬음 좋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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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글 안올리셔서 많이 궁금했는데, 이사를 하셨나봐요? 애들은 좀 친해졌어요? 요즘도 가을이-흰눈이-겨울이 순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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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굴러들어온돌이 결국 박힌돌을 뿌리째 뽑아버렸다죠 ㅋㅋ 이제는 흰눈이가 차지했던 신랑의 배위가 가을이의 차지가 되었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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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어린것들은 너무철없어서ㅎ즈형들한테 막 싸대기올리니 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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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흰눈이는 자기 심술나면 겨울이한테 우다닥 달려가서 몸통박치기를 한답니다. 성격좋고 순댕이 울 첫째아들 요즘 괴롭힘당하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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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겨울이랑 흰눈이가 가여워질라구 그러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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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누나님아~ 잘있었쪄? 우리 애들도 그래... 가리지 않고 밟고 다니거등. 배나 밟고 다녀서 뱃살이나 빠지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