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3.07.27 16:53

가입인사드려려```

조회 수 800 추천 수 0 댓글 2

어느날``쓰레기를버리러가는대``길냥이한마리가닭뼈를먹구있더라구여``살도한아없는뼈를여```갑자기가슴이아파왔어여`얼른집으로올라와`참치캔하나들고오니`차밑으로숨어버리더라구여`그래서넣허주니``먹더라구여``얼마나고마운지``먹어주어서``그때부터냥이의사랑이시작된것같아여```처음엔주차장한쪽구석에저녘늦게밥을주고`아침에나가확인하면``빈그릇``빈그릇을보면`웃음이나와여``넘조와서``지금은장소를옮겨```저히집이2층비상계단옆이거든여``그래서비상계단옆에다밥주기시작한지``3년이넘었어여``총4마리임니다`ㅎㅎ해피.사랑이.별이..한마리는자주안와서```아직이름이없어여`ㅎㅎ자주방문하여``조은정보마니마니가져갈께여```감사합니다``혹시``노원구중계동에사시는켓맘님들안계시나여`?

  • 소립자 2013.07.29 09:38
    그렇게 해서 어느새 3년이 넘었군요..
    냥이랑 같이하다보면 참 세월이 빠른거 같아요..
    이것저것 걱정하다보면 어느새 일년이 훌쩍..
    해피님 덕분에 아이들이 맘편히 밥먹고 잘 살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 미카엘라 2013.07.30 06:22
    어무나~ 넘 감사합니다~^*^
    빈밥그릇에 웃음 흘리는건 캣맘분들 다 똑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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