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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53 추천 수 1 댓글 6

먼저 손 드신분들께  보내드렸어요

점 점 수가 늘어 드디어 380개  너무 재미있었어요

틀질도 리본 한번 더 잡는 바느질도 선수가 되었습니다

병원 갔다가 멍멍씨 데려와도 냥이들 너무 이뻐하면 멍씨 목에 떡하니 하나 묶어주니 정말 좋아 하시네요

담엔 꼭 냥씨 키우세요 ㅎ

어젠 한번 담군 발을 뺄수 없는 고양이교를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두달 넘게 남새끼 내새끼 빡세게 병원 들락 거리다 이제 조금 숨돌리니 딴 생각을하고 하지만 세상에서 젤 좋은 종교는 역시 고양이교가 아닌지 더위 먹고 또 헛 소리하고 갑니다

근데 여기는 정말 비가 뭐에요 할 정도로 덥기만 덥습니다

  • 호랑이와나비 2013.07.16 16:28
    마마님 개인적으로 정말 대단 하세요
    말이 380 개지 ~어찌 그걸 다 만드셨나요 ~손에 물집 잡히진 않으셨는지 ㅎ
    재주가 부럽습니다 ^^
    우린 모두 고양이교의 신도예요
    대체 교주는 누굴까요 ㅋ 마냥 퍼주고 또 퍼주어도 모라잠이 없는 고양이교 ㅎㅎ
  • 루나바라기 2013.07.16 18:38
    마마님..정말감사드립니다.
    암것도 한것없이 이렇게 귀중한 선물을 받아도 되는것인지....
    수량도 더주시고 거기다 택배비까지...마마님의 사랑 아이들에게 듬뿍 나눠주겠습니다..
    지금은 폰이라 집에가서 착용샷도 올릴랍니다...
    아이들 인물이 ㅋㅋ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땡땡이 2013.07.16 21:52
    그냥 받아도 되는건지 염치가 없네요. 덕분에 울 애들이 훤해 졌어요.ㅎㅎㅎ
  • 그리운 시절 2013.07.17 13:52
    하악~ 마마님 저도 받았어요.
    너무 예뻐요~
    감사해요~^^
  • 시우 2013.07.17 21:26
    마마님 죄송해요..마우스를 잘못 클릭해서 비추천 눌러졌네요..
    너무 순식간이라..추천 누르려고했는데..우쩌나요..죄송해요..

    리본 너무 이뽀요..재료비에..힘든 바느질에...우편비까지...
    마마님께 감사의 인사 만번 드려도 모자를거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꾸벅..
  • 공후인 2013.07.21 12:27
    헙 380개 ㅠㅠ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좀 있다 예비 입양자가 선보러 오는 임보처에 두 놈 달아주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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