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손 드신분들께 보내드렸어요
점 점 수가 늘어 드디어 380개 너무 재미있었어요
틀질도 리본 한번 더 잡는 바느질도 선수가 되었습니다
병원 갔다가 멍멍씨 데려와도 냥이들 너무 이뻐하면 멍씨 목에 떡하니 하나 묶어주니 정말 좋아 하시네요
담엔 꼭 냥씨 키우세요 ㅎ
어젠 한번 담군 발을 뺄수 없는 고양이교를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두달 넘게 남새끼 내새끼 빡세게 병원 들락 거리다 이제 조금 숨돌리니 딴 생각을하고 하지만 세상에서 젤 좋은 종교는 역시 고양이교가 아닌지 더위 먹고 또 헛 소리하고 갑니다
근데 여기는 정말 비가 뭐에요 할 정도로 덥기만 덥습니다
말이 380 개지 ~어찌 그걸 다 만드셨나요 ~손에 물집 잡히진 않으셨는지 ㅎ
재주가 부럽습니다 ^^
우린 모두 고양이교의 신도예요
대체 교주는 누굴까요 ㅋ 마냥 퍼주고 또 퍼주어도 모라잠이 없는 고양이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