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꾸벅~
눈도 못뜬 아기냥이가 마당에서 꼬물거리던걸 데려다키운지 3년입니다~
어찌나 자태가 고운지 벌써 두번의 출산과 현재 만삭이랍니다~~^^;;
이름도 아가라 저는 아가엄마입니다~
아가,듬직한 아가신랑 미남이, 아가의아가 초롱이랑 살고 있네요~
얼마전 초롱이가 앞발을 다쳐서 깡총거리며 다닙니다. ㅠㅠ
직장때문에 바로 병원도 못가고..ㅠㅠ
병원 검색중 여기를 알게 되었네요~
이런곳이 있다는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이쁘다 이쁘다만 하고 너무 정보력이 없었던거 같아 무지 부끄럽고
아가네에 미안하고 그러네요.. 이제부터라도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더 이뻐라하고 건강하게 키울수 있을꺼 같아요~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고양이사랑은 이상하게 갈수록 깊어만 가는것 같죠^^
저도 그렇답니다.
여기서 아가들 치료랑 중성화수술이랑 여러 정보 자세히 얻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