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근질근질
눈에 띄는게 구조글
통덫만 빌려주려고 갔다가 혹시나해서 둘러보다 빈공터에 혼자 앉아 있는아이를 발견하고
통덫 설치 십분도 안걸려 구조했네요
구조하러 오신분이 병원서 뵙던분이라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보니 발에는 종양이 있어 불가피한 선택을 해야하고 뱃속에는 낚시 바늘이ㅠㅠ
그분께 이야기하고 집으로 돌아 왔어요
수술 달 되어서 남은생 잘 보낼수 있기를...
2013.07.02 18:37
가만 좀 있으렸더니
조회 수 77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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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허리도안좋으신데. 고생이많으십니다.몸조리잘하세요. ^^아이가 수술잘되서 건강하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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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허리도 안좋으신데 고생하셨네요
아이가 그 발로 얼마나 아팠을까요
수술 잘 되고 정말 남은 생은 편안하길 기도할게요 -
맨날 몸이 안좋단이유로 카페에도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언제나 애들 위해서 수고가 많으세요,,,
아이가 구조가 되어서 수술할수있다니 정말 다행이고 회복해서 건강하길 빌어요,,,, -
마마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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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만히 있는다는게 영~~쉽지가 않더이다.
요 몇일 저녘밥 시간이면 웬 장대비가 그리 쏟아지는지~~
밥자리야 바람에 날릴일 없고 비 한방울 안새도록 단도리를 해 두었지만...
문제는 이 비실거리는 몸이 쫄딱 젖어 다닌다는거...
그 또한 쉽지 않더이다.
마마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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