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3.07.01 17:50

드디어 탈이 났네요

조회 수 829 추천 수 0 댓글 2
두달동안 구조한 냥이 돌보러 병원 다니다보니 다시 들어온 아깽이에 다시 구조
밥을 잘 안먹어서 먹이러 다니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며칠전부터 허리 통증이 생기더니 어제 통증이 너무 심해 호흡곤란까지 와서 응급실 다녀왔네요
한동안 잊고 지내던 허리 디스크 통증이 시작되었답니다
아기 밥 먹이느라 쭈구리고 앉고 잊어버린 아이 찾겠다고 통덪 들고 다니고 몸 생각을 전혀 안하고 살았나 봅니다 미련하죠?
당분간 좀 쉴려구요 눈감고 귀닫고 그래야 아이들 돌보는거 더 길게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저처럼 바보짓 하지 마시고 건강 좀 챙기세요
  • 소 현(순천) 2013.07.01 19:26
    허리 디스크 오래전에 생겨서 고생 하고 있습니다.
    많이 움직이고 일 많이 하면 주저 앉기도 하고...그래서 매일 휘트니스 클럽가서
    운동하며 버팁니다
    오래 걸으면 다리 아파서 많이 못 걸어서 차 타고 나가는 일도 잦아지지만.
    쉬엄쉬엄 하세요...건강해야 모든게 수월 해져요.
  • 엄마의 정원 2013.07.02 22:44
    캣맘님들의 불가사의!!
    냥이들의 문제가 생기면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를 괴력^^
    마마님^^
    소현님^^
    다른 여러 캣맘님들 건강챙기세요^^*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