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2013.04.26 07:50

며칠전 만난 아이

조회 수 637 추천 수 0 댓글 3
얼핏 보이길 품종묘 같아 걱정했는데 아침에 보란듯이 짠하고 나타나 여기저기 스프레이 해대면서 저를 쳐다보는데 엥 첨보는 고등어에요
할배가 저녀석한테 물린건지 대장처럼 튼실한데 제발 싸우지말고 살아라
  • 미카엘라 2013.04.26 15:34
    그려~ 괭이들아~
    이 아줌마는 싸워도 느그들은 제발 싸우지좀 마라~
    니네들 머리통 들이대고 소리소리 지르면 쓰레빠도 못신고 튀어나가야한다.
    싸우려면 눈만 흘기다가 끝내거라~ 나처럼~
  • 닥집 고양이 2013.04.27 04:02
    난 이틀 동안 완전 방전..
  • 은이맘 2013.04.27 12:00
    우리 대장 할배도 뉴 페이스랑 얼마나 싸워 대는지 얼굴이 성할날이 없어서..
    어제는 구충제로 알고 먹인약이 항생제라서...다행으로...거의 감고 다니던 눈을 오늘은 떳네요^^
    지발 오밤중에 소리 질러가며 싸우지 말았으면....
    나도 사람들에게 말 들을까 자다가 잠옷바람으로 나가야 하니...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87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25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86
5868 예롱이를 영영 잃었습니다. 9 갯머루 2013.04.28 863
5867 우리 길냥이들은요 3 바비냥냥이 2013.04.28 794
5866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나 한 걱정 후에는 또다른 걱정이... 4 갯머루 2013.04.27 704
5865 어디서 만나든 그저 나한테는 이쁜 아이들 4 마마 2013.04.27 616
5864 큰일났어요! 제가 큰 일을 낸 건가요?!!! 어미묘가 새끼를 두고 가버렸어요! 4 갯머루 2013.04.27 1032
5863 성수동에서 만난 꼬마~~ 5 은이맘 2013.04.27 826
5862 막 가입했어요^^ 길냥이 밥 준지도 어느덧 반년이 되가네요.. 2 평온 2013.04.27 689
5861 고양이허피스? 엘라이신? 7 갯머루 2013.04.26 7809
5860 처음입니다. 4 밍이아빠 2013.04.26 798
» 며칠전 만난 아이 3 마마 2013.04.26 637
Board Pagination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