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9 23:35
오늘 너무 머리가 아파서 퇴근후 집에서 멍하니 티비보고있다가 밥주는시간을 2시간이나 늦었지 뭐에요...미쳤다고 생각하며 막 뛰어나갔는데 얼룩이가 그때까지 기다려주고 이써서 ㅠㅠ 다른애들은 온데간데 없고...곱배기로 퍼줬어요..얼룩이는 어쩜 이리 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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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독립이라......거 가능은 한건가여?.....나도 매일 꿈꾸다가 독립은 접고.... 함께 하면서 내꿈을 이루는 방법 모색 중...ㅋㅋㅋ
다른애들은 캔 안주면 울기도 하고 캔만 골라먹기도하고 사료만 주면 잘 안먹기도 하는데 얼룩이는 어찌나 사료를 좋아하고 잘 씹어먹는지....얼룩이는 제일 초창기 멤버라서 인지 더 맘아 가네요...나중에 독립하면 얼룩이 납치해서 키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