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7 07:59
장거리여행갈땐 캣맘역할 어떤방법이 좋을까요...혼자밥주는경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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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큼만 떨어져 있어도 내가 가끔 주고 싶지만... 동네 깜찍한 학생들 살 살 꼬셔놓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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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틀밤정도는 차밑에 밥그릇 쭈욱 깔아놓고 갔는데 것도 여의치 않으면 봉지밥이 젤 나을거 같은데요..쓰레기나 물먹을게 걱정이라면 경단 만들어서 여기저기 뿌려두는 방법등 추천이요..나두 울동네 아이 하나 꼬셔 놓았으면 좋겠는데 울 동엔 애들도 없고 사귀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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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같이 밥주는 아주머니께 부탁하지만...그러지 못할경운엔 봉지밥을 좀 넉넉하게 주고가긴하지만...하루만에 바닥날듯...몇마리가와서 먹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워낙 조심스런 녀석들이라 안볼때 물고 후다닥 도망가거든요 저도 이번주지방갔다왔는데...금욜새벽에 넉넉히주고 가고 토욜만 아주머니께 부탁드렸었는데...오늘은 애들밥을 못줬네요 정말 어디 멀리갈때마다 밥때문에 걱정이랍니다 ..저희 토토군(토끼)주말내내 호텔링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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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비닐 봉지 여러개 만들어 주면 되지 않을까요? 비오는날 봉지밥 주니 비 맞지 않는곳으로 물고 가서 먹으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물은 큰 통에다 한 떠 놓으시고... 그런 장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보이지 않는 곳이라면 사료를 많이 주고 가여..물론 비 맞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