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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자마자 길러서 정이 든 아이들이라 보내기 쉽지 않을텐데,아가들은 날짜 잡아서 데리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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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건 너무 무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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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전혀 부담가지실일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몹시 허전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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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 살찌우느라 애쓰신 성님 품삯도 쳐주셔야죠.^^ 그래도 품종냥인데요...책임비라고 생각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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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리비 중성화비 보태라는것 잘 하셨어요. 아이들 보낼 생각하면....서운한 마음 훨훨 날려버려요.. 아가들은 잘 키워 줄 사람이라면 기쁘고 행복한 미래만 생각하세요. 이제는 형님이나 저나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체력관리 잘하여 다른 아이들 잘 돌보아잖아요. 특히 형님은 장애묘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고 계시잖아요. 보통사람들 못하거든요. (저도요)
정말 보내기 쉽지 않다는걸 절감 합니다...노는걸 보면 얼마나 이쁜지...그러나 잘 키워주실 댁에가서 평생을 편히 지내는게 좋겠지요?
여건도 좋지 않은 나에게서 사느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