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챙피해.. 말이 자꾸 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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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중증일세~~~ 바르게 생각하는거라곤 고냥이 생각뿐이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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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씨.....제가 이렇다니까요. 신언니가 지적해주기전까지 세욘지 새욘지도 분간 못하는 얼레벌레가 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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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빨 교정 하느라 발음 새고 어떨땐 침도 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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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교정도 안했는데....입이 저절로 열리면서 멀거니가 나오는거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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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안 웃으려고 했는데...니가 날 웃기네 그랴~~~ㅋㅋㅋ 아무래도 좋다...웃고 살게만 해다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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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나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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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들 너나없이 그렇는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울 퍼드 먹는 심장 약을 내가 먹질 않나? 퍼드 약을 멕였는지 안먹였는지 약봉투 종이 껍데기 찾질 않나...퍼드 안약을(항생제와 소염제) 넣어줬는지 안 넣어줬는지 기억도 안나고...장군이 화장실 배설물 치웠는데도 안취웠는줄 알고 똥주걱으로 헤쳐보고...에효...그러려니 하다가도 반복되면 짜증도 나고... 혀와 몸땡이 따로 노는것은 그래도 양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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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머나~~~나도 우리 강지 세놈 약 안먹이고 나왔넹~~점심에 후딱 가서 먹여야 겠다..ㅋㅋ 건망증....이라고 해야하나?
아침 여섯시에 기상..강지들거 치우고 밥주고 현관 안쪽에 동이...부스럭 소리만 들리면 우렁차게 울어주는...그리고 리비와 그 악동 아가들...벌써부터 우다다에 지 엄마 밥그릇 뺏어먹기...응가랑 쉬야 지들 안방에다 하기....정신없고...다복이 방에 쉬야랑 응가 해주고 치우고 밥 주고....엉덩이 토닥토닥도 해 주고..세놈다~~그리고 나서면 마당냥이들....집 지키는 깜돌군....이러니 내가 정신 차리고 살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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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정신없는게 오래됐네요. 돼랑이 침흘리던 아가 시절....침받이를 해야만 그나마 옷이 남아나던 그 시절....아무 생각없이 침받이를 세살 위인 무말랭이 목에 둘러줘서 ....그때도 삐돌씨 뒤로 나가 자빠지게 했어요. 요즘은 열쇠찾는게 일이고... 집에 다섯마리 짐승어르신들 이름 헷갈리게 부르는건 다반사....밖에 아이들 이름 안지어주는것도 이유가 있어요. 맨날 헷갈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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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턱에 이상이 있는지...의도하지않게 발음이 꼬이고 센답니다...제동생도 맨날 놀려먹어요 ㅜ.ㅜ 20년전쯤 받은교정이 잘못됐던건지...턱도 아프고...기분나쁘거나 인상쓰고있음 턱도 자연스레 같이 나오네요 김구라같단얘기까지 들었어여 젠장~~~~~얼렁 돈벌어서 입도넣고 턱도 곤치고 싶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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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얼렁 돈벌어서 콧대 세우고 쌍꺼풀하고 처진 궁뎅이살도 좀 뜯어다 위쪽에 붙였으면 좋겠구먼....ㅎㅎㅎ
TV가 이상해져서...AS 받을려고 전화했는데요. 안내원한테...제가 이랬어요. 수고하십쎄여~ .....ㅎㅎㅎ 수고하십니다.. 뭐좀 여쭤볼께요~...가 짬뽕이 된건지... 박명수 귀신이 잠깐 왔다 갔는지 저 왜이런대요? 서류 가지러 집에 잠깐 왔던 삐돌씨가 제 전화 받는거 보고 웃어 죽는다고... 오이보고 감자라고 하고 ... 선인장 말라 비틀어진것 보고 선풍기 다 죽어간다고 하더니....이젠 혀도 꼬여서....수고하십쎄요~ 그런다고.. 나갈때까지 놀려먹네요. 아유~ 내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어요. 혀도 머리도 몸땡이 곳곳이 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