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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와케이티 2010.10.13 15:54

    ㅋㅋㅋ  울 일랑이더러 어떤 사람이 " 새끼가진 고양이 있잖아요... 그 만삭인 고양이요~~ "     이러던데요 ㅋㅋㅋ 

      그만들 먹어~~~이거뜨라~~~  컴패니언 클래식주고 부터 더 많이들 먹어대서~~~근데 오드득 오드그 사료 씹는 소리가 왜캐 듣기 좋은지~~ㅎㅎㅎ

  • 재크 2010.10.13 17:50

    저도 지난 주부터 우리 동네 길냥이들 -  경아, 로빈, 카니 - 한테 컴페니언 클래식 주고 있는데 애들 참 잘 먹데요. 먹는 소리도 사각, 사각... 꼭 얇게 초코렡 코팅한 과자 씹는 소리 같구요... 근데 이 사료 먹고 애들 입이 고급화돼서 전에 먹던 사료 안먹으면... 쭈니맘님이 책임지삼~~!!  컴페니언 클래식 사다가 계속 반값에 공급하삼~~!!  ㅋ....

  • 은이맘 2010.10.13 20:26

    에구~~나도 그럴까봐서 고보협 사료와 반반씩 섞어주고 있어요^^

    나중에 컴페니언이 떨어져도 무리가 없도록~~~

  • 쭈니와케이티 2010.10.13 20:40

    ㅠㅠ..  사료 창고를 털까여????

  • 박달팽이 2010.10.14 12:49

    OK!!!..... ^^

  • 히스엄마 2010.10.13 17:58

    우리 히스도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 미카엘라 2010.10.13 18:13

    울 돼랑이는 컴패니언도 안먹는데 ........106키로래요. 맛없는 사료로 바꿔야겠어요. ㅎㅎㅎ

  • 너만을영원히 2010.10.13 20:10

    아,,,정말여? 근데 냥이도 겨울나기동물에 속하나여?지방을 비축해서 동면에 들어가나요?

  • 우보 2010.10.13 20:21

    하하하.. 나도 같은생각을 했는데.

  • 은이맘 2010.10.13 20:25

    ㅋㅋㅋ...동면에 들어가는게 아니고...ㅎㅎ...몸에 지방을 많이 축적 하면 아무래도 추위가 덜 하겠죠?

    집냥이들은 겨울이라고 더 많이 먹지는 않아요^^ 유독 길위의 아이들만 그렇죠~~

  • 소풍나온 냥 2010.10.13 22:56

    으앗! ㅎㅎㅎ

    저희 동네 냥이들도 그래서 밥이 ㅜㅜ

    일거리 떨어져서 이거 벅찬데말입니다. 한번 부어주면 이틀갔었는데 요즘엔 하루에 한번 부어줘요 ㅠㅠ

    지방을 사료로 비축하게된거에요...울 동네 냥이들도...

  • 샤르맘 2010.10.14 09:47

    맞아요~ 한여름에 갑자기 너무 줄더니 또 이제 마구 늘었어요~~

  • 다이야 2010.10.14 14:33

    ㅎ얼굴크기도 달라져요 여름엔얇상해지고 겨울엔모두가 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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