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2 11:21
울집 고양이떼 7녀석..수술 무사히 마치고 오늘 새벽 귀환들 했습니다.
조회 수 490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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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마취가 완전히 깻다는 얘기야~~잘 되었네....냥이들은 상처가 아무는 속도가 엄청 빠르더라구...
걱정 말고 지켜봐~~맘 고생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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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캣맘 협력이 딱 이만큼 정도 되면 좋을거 같아요. tnr의 정석인듯..캣맘이 인계, 인수만 하고 실질적인 포획, 방사를 포획 담당이 해 주니 정말 좋은거 같아요. 모든 지역이 이런 방식으로 처리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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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TNR할때는 귀잘린 애들도 들어 오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 주세요.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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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결국 암냥들은 안보이고 숫냥들은 와서 밥을 먹는데.. 지어준 항생제를 캔에 섞어 줬드니만 입에 거품을 물고 아우성~~ 아니 이것들이 뺀돌뺀돌 도망치는데 선수였는데 며칠만에 죽다 살아왔다고 생각하는건지 제 바로 앞에서 땡깡을 놓네요.. 약이 쓴가??하고 맛 볼뻔 했어요.. 어제 학원 일찍 끝내고 집에 오니 포획안된 냥이씨들이 유유히 밥 을 먹고 있더라구요.. 니들 기둘려~~~ 사고치면 죽는다 잉~~ 했어요... 지 새끼들 일랑이한테 떠맡기고 며칠 안보이던 깜상까지... 애고 저것이 벌써 바람난거 같아 걱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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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해운대인데 tnr꼭 해 줘야하는 아이들이 있어
맘이 급해요 구청에 전화해봐도 시큰등이네요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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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30분 시 포획담당자가 데리고 와서 제가 인계받고 암냥 5, 숫냥 2 아이들 확인하고 풀어주니 암냥들은 냅다 내빼고 숫냥들은 안가고 울집앞에서 미친듯이 식사를 하더군요.. 남편이랑 제가 함께 따라다니며 캔이랑 마구 퍼 먹이니 할말이 아주 많았는지 엄청 냥냥..우엉~~ 일랑이까지 나타나서 애들 환영해주었어요.. 첨엔 일랑이가 경계를 하더니... 아마도 냄새가 낯설었겠죠. 금새 보듬어 델구 갔는데 암냥들도 보살피라고 일랑이한테 당부했는데 알아들었겠죠..갈때보다는 애들 눈빛이 안정되있어 일단 안심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