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니 눈이 얼었어요 뭔일이 바뻐 눈길을 돌아다녔는지 아이고
밥자리마다 들랑거려서 발자욱이 어른 내발로 없애주고 이 추운데 골통하고 앵앵이는 마중을 나오네요 졸리는 늦잠 잤는지 주고나니 나오고 애들 기다릴 생각에 새벽부터 남편 졸라 체인 감아서 나왔어요
상주 결혼식은 포기하고 집에서 애들이랑 뒹굴뒹굴해야겠네요
밥자리마다 들랑거려서 발자욱이 어른 내발로 없애주고 이 추운데 골통하고 앵앵이는 마중을 나오네요 졸리는 늦잠 잤는지 주고나니 나오고 애들 기다릴 생각에 새벽부터 남편 졸라 체인 감아서 나왔어요
상주 결혼식은 포기하고 집에서 애들이랑 뒹굴뒹굴해야겠네요







내가 몸살감기기운이 있어서 오늘은 병원갔다오고 종일 집콕 하려구요.
틈틈히 울송이 오나 내려 가보고 그렇게 알고 싶던 꼬미 잠자리 대충 알았는데 집도 만들어줄수도 없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자리인데 대신 비바람 피할수 있는 곳이라 마른 잔디 모아다가
더 두둑하게 만들어 주면 될것 같네요.
마마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