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허허
스물한살 대학생이구요. 경기도 용인 죽전에 거주합니다.ㅎㅎ
학교 일대의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있습니다.
그저께 처음으로 기숙사 뒤편 고양이가 손길을 허..락...!!
처음 사료를 준 고양이었기에 더욱 감동.
사실 캣맘에 관심이 많았지만 실천하지는 못했거든요.
지금은 캣맘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허허
다큐멘터리 제목은 Tarzan in the city.
고양이들에게 타잔과도 같은 존재인 캣맘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죠...
그런데..난관에 부딪혔습니다.ㅠㅠ
취재원이 필요한데.. (제 자신을 취재할 수는 없으니..ㅠㅠ)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네요.ㅠㅠ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가..ㅠㅠ
오늘도 괜찮고, 월요일, 화요일도 괜찮은데. 다음주중으로
인터뷰 가능하신 캣맘분
010.7153.7383으로 연락주세요.
혹여 이 글이 여러분의 기분을 불쾌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