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
고양이야~ 고양이야~
어쩌다 거기에 그렇게 누워 있니?
걸을 수도 없을 만큼 잠이 온거니?
고양이야~ 고양이야~
어쩌다 엄마도 없이 거기에서 잠을 자니?
너의 엄마도 다시 일어날수 없는 잠을 잔거니?
고양이야~ 고양이야~
어쩌다 고양이로 태어 났니?
이제는 비 바람에도 끄떡 없는 저 큰 나무가 되렴.
지은이; 닥집 고양이
** 어쩌다 **
고양이야~ 고양이야~
어쩌다 거기에 그렇게 누워 있니?
걸을 수도 없을 만큼 잠이 온거니?
고양이야~ 고양이야~
어쩌다 엄마도 없이 거기에서 잠을 자니?
너의 엄마도 다시 일어날수 없는 잠을 잔거니?
고양이야~ 고양이야~
어쩌다 고양이로 태어 났니?
이제는 비 바람에도 끄떡 없는 저 큰 나무가 되렴.
지은이; 닥집 고양이
고양아 고양아
네 이름은 정말 너답구나
고*양*이
천천히 음미하면
식빵자세로 가만히 있는 네 모습 떠오르고
고양이고양이고양이고양이
빠르게 발음하면
아치형 등으로
풍경을 가로지르는 날렵한 네 모습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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