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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자나요..왜안되지? 봉지에 담은 사료는 괘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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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째요....ㅠ.ㅠ 아주머니랑 잘되야 할텐데요.... 저도 오늘 사료 버리면서(홈플러스 봉지의 반 ㅠ.ㅠ) 그나마 덜 젖은 사료들을 재활용 할까 말까 고민하며 얼마나 쓰다듬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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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님, 큰일이네요...그냥 몰래 주시다가 혹여 들키거나 마주치게 되면, "밥 주는거 나 못 그만둔다... 아줌마 땜에 나 맘 고생하다가 병 났다.내가 안주면 쫄쫄 굶을 애들 생각나서 나도 밥이 안넘어간다.. 아줌마가 참으시라... 난 죽을때까지 이렇게 애들 밥 주면서 살수밖에 없다. " 이렇게 가슴속 말 쏟아내 보시구요.....
근데 천랑님.. 사료 아깝~~~ㅠ 동태넣구 푹 고아서 새끼난 어미들 먹이면 좋겠는데...양이 엄청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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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려서 비둘기사료로 주는데요.그런데 비둘기들도 맛이 없는가봐요.그래도 배가 고프니 먹기는하는것같은데,,,,,,,
요즘은 지퍼백에 담아서주니 아무래도 불린사료가 안생기네요.물고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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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아까워요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물만 뻬 내구요 집에 와서 소쿠리에 받쳐서
조금식 마른사료에 썩어주며요 전 저녁에 놓아 줘서 새벽4시부터 날마다 도니까요 애들 많은데
마른 사료와 썩어서 놓아두며 그릇들이 비워있어요
하루 이틀도 아니구요 버리며 사료 부담이 많이 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료 많이 들어가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단지내 애들은 먹지 않어니까 마른사료 밖에 애들은 미안하지만 썩어서
줍니다 할수 없잖아요 굶길수도 없구 밥 주는것도 하루 이틀로 끝나는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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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님~ 혼자 부딪히지말고....신윤숙님 초청하세요, 청소대빵 아줌마......입 대빵 나오게 할분이 신윤숙언니입니다~ 뭔일있음 저한테 문자하셈~
전 항상 음식 쓰레기통에 버렸는디....그럼 안되는거 였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