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봐주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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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거 봐 주시는거 맞네여....아님 벌써 뭔일 났지여....음료수라도...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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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시는거예요...^^ 다행이다 미카님정성이 그만하시니까요....응원합니다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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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자리 찾기가 얼마나 힘든데... 계속~~주욱~~ 아이들 밥 자리로 지켜지길~~~ 봐주시는분... 복 만땅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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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아줌마 인상도 후덕하던데....제발 봤어도 못본척 ....아니...아예 다른 사람에겐 그곳이 안보이고 괭이들한테만 보였음 좋겠어요. 늘 밥주러 갈때마다 땀 나요. 언제나....당당히 어깨 피고 사료 보따리 빙빙 돌리면서 큰소리로 애들을 불러모아놓고 이놈 저놈 머리쓰다듬어 주면서 밥주는 날이 올까요? 봐주시는 아주머니에게는 클수마수때 선물이라도 드려야겠어요. 박달팽이님처럼 이쁜 편지지에 글 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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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것도 돌보시는것 같다....더우나 추우나 말 못하는 애들에게 한결같은 정성 이라서~~
고마운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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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원 구석 명당 자리라고 생각 하고 밥 주고 있는데 들키지 말아야 하는데 .......우리 같이 행운을 빕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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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구청에서 관리하는 쌈지공원 청소부는 그릇을 아예없애 버리고,....구청 청소과에 달려가서 담당직원하고 얘기했지요. TNR강조하고 결과는 협조를 얻어냈습니다. 그릇은 안 치우는데, 눈&비가 올시 비닐 천막을 쳐줄만한데가 없거든요. 사람들 안 띄게 나무가 가려지고 여분의 공간 말예요. 휴무 때마다 알아보곤 하지만....좋은 장소가 있으리라 믿어요. 할레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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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어도 안본척 못본척 넘어가주시는듯~~
복받으실겁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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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다........................여기저기.......................다.............................봐주면 안될까요? 어떻게 눈물 안 흘리는 날이 없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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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주는 곳이 아담한 공원입니다. 나무도 자그마한데다...풀도 수시로 깎아버리는 통에 마땅히 사료 놓을곳이 없던차에...작년 요쯤부터 명당자리라고 찾은곳이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물품도 보관하고 잠시 쉴수도 있는 조그만 컨테이너 옆쪽인데요, 나무가 늘어져있어 의자를 엎어놓고 한쪽 구멍은 비가 들이치지않게 돌로 막아놓은체 나뭇가지 같은걸로 위장까지 해놨더랬는데... 요즘들어 생각하니 그곳을 발견못할리가 없는거에요. 청소아줌마랑 아저씨들이 여럿 나와서 그간 여러번 공원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걸 봤는데.., 안치우시는거에요. 어제아침도 사료놓고 잠시 애들이랑 눈맞추고 있는데...서너분이서 제가 사료놓는 바로 앞까지 청소하시는거에요. 그거 보는데 조마조마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오늘 드디어 완전 들켰구나~ 이제 어디다 사료를 놓아야하나? 하면서 계속 지켜보다가 저녁에 다시 가봤더니 그대로 있는거에요. 할렐루야~ 찬미예수님~ 날라리신자가 이럴때는 성호경도 잘 긋습니다. ㅎㅎ 이거 분명 봐주는거 맞죠? 작년 가을부터 청소를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수시로 아저씨들 동원해서 풀밭까지도 대청소하는데 그럼 작년부터 봐준건가? 감사해서 살짝 메모라도 붙여볼까하다가... 좀더 두고볼라구요. 이 명당자리를 계속 고수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