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9 11:49
야옹이들 밥 주는 공원의 공터가 썰렁해 보여서, 캣글라스 씨앗을 뿌려 두었는데, 오늘 보니 캣글라스가 조금 자라났네요. 메마른 땅에서도 자라는 캣글라스를 보며 기분이 좋아지네요. 회원분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조회 수 488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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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냥이들도 채소값 고고행진으로 자체 생산을...^^ 내가 뿌린 씨앗으로 조금씩 자라나는 모습 너무 좋을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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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사다 놓은것 있는데...어머, 그냥 맨 땅에 뿌려도 되나여? 내년 봄이 아니고 지금 뿌려도 되여? 백만불 정보 얻은것처럼 왜 이리 가슴이 콩당콩당 즐거울까...있는것으로 얼른 뿌려야겠네, 내년 봄에는 아파트 흙만 보이면 다 뿌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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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를 정말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화초와 냥이들이 어우러진 모습생각하니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요즘 고생이 많으신데 둘리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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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글라스 씨앗을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저도 우리마당에 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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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용품 파는 인터넷매장에는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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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님// 네.. 맞아요. 용품파는 곳에 다 팔아요. 풀 없는 곳에 뿌려주면 냥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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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캣닢앞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을 아이들 모습이 상상되네요~ 저도 더 추워지기전에 캣닢 심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