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조회 수 468 추천 수 0 댓글 5
  • 김토토 2010.09.26 23:31

    지난 폭우로 저희동네가 (화곡6동) 물에 잠겼다고 뉴스를 보구 서울오는내내까지 맘졸이며 왔는데...첫날엔 땡이가 집앞에서 절 기다리더니 어제부터 노랑이 그리고 사랑스런 넙죽씨까지 무사하네요 오랫만에 봤다구 절보더니 앙칼지게 울어재껴주네요...얼마나 고맙구 다행인지...땡인 아직 출산전이네요...배가 엄청불러 식탐이 많아졌어요...이녀석 출산하고 몸좀 풀고나면 중성화수술 준비하려구 맘에 준빌하고있어요

  • 나옹나루 2010.09.27 00:08

    아이들이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뉴스보고 서울, 경기도쪽에 비가 많이 내려 회원님들이 돌보는 길양이들이 걱정이었는데요..특히 화곡동쪽이 많이 내렸다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 초코초코볼 2010.09.27 02:26

    똑똑한 냥이씨들,,, 그 억수같은 비에도 똑똑하게 비 피해서 안전하게 나타나주니... 너무 사랑스럽고 대견해요.

  • 땡땡이 2010.09.27 11:48

    .물난리에도  무사  하다니 정말  냥이씨들은 똑똑 한가 봅니다 .토토님의 사랑으로  지켜냈어요 .^^

  • 다이야 2010.09.27 14:09

    대체어디로피하는지..지하에물이찬거뻔한대ㅜ 올라가올라가 ??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길고양이 관련 자료,... 고보협 2014.03.15 2364
공지 자원봉사에 지원해주세요~(TNR지원팀, 정책팀, 홍보팀 및 게시판관리, 행정관리 두루두루 자원봉사자분들이 ... 6 고보협. 2012.10.10 13306
공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가입을 환영합니다. 37 고보협 2010.04.23 24271
7159 우리 짱구모찌 오늘 땅콩뗏어요..짱구모찌 구취가 넘 심해서 혹시나 하고 병원에 데려갔는데 쌤이 땅콩이 다... 6 모모타로 2010.09.25 440
7158 손이너무떨려서 글이 어떻게 적히는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창원에서 60대로보이는 노인들께서 유기견들을 잡... 10 냥이사랑v 2010.09.25 489
7157 학원근처고양이소세지주려다 따라갔더니 성묘2마리에 아기고양이5마리있네요 학원주변돌면서소세지주다가요... 2 제엔 2010.09.26 681
7156 어제 광장시장에 갔었는데요. 어떤 할머니께서 아주아주 어린 고양이 목에 끈으로 줄을 하여 데리고 있는 ... 3 초코초코볼 2010.09.26 482
» 저희동네 냥이씨들은 다 무사해여 5 김토토 2010.09.26 468
7154 제가 두군데에 밥을 주는데요, 가장 오래 밥먹여서 가장 친한 나비가 곰돌이네 물그릇을 자꾸 가져다가 자기... 6 초코초코볼 2010.09.27 431
7153 어제 밤에 한참 자고있는데 이가 너무 서럽게 울어대서 눈비비고 일어나 불을 켰더니 주방 창문위를 보며 울... 8 겨울이누나 2010.09.27 424
7152 9일만에 휴식끝에 돌아왔네여...잘들 쉬셨나여...먹이주는곳이 동네가 아니고 회사지역이라 아이들이 잘 견... 2 박파워 2010.09.27 534
7151 공원에 그할배....츄리닝속의 손 할배께서.......... 14 미카엘라 2010.09.27 588
7150 지난주 금요일닐 홍대입구역 지나는데, 정신 반쯤 놓은 것 같은 아줌만지 할머닌지가 기껏해야 한달 되보이... 8 댕댕댕 2010.09.27 436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