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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사

2010.09.23 16:03

하늘은 높고 푸르고... 정말 얼마만에 보는 청명한 날인지... 기분이 상쾌하군요... 울집 애들 모두 베란다로 쪼르르 나와 햇빛아래 딩굴딩굴... 밖에 애들도 모처럼 일광욕하며 기분들이 좋아지겠죠??이 햇빛에 우중충했던 습기~~싹 가시고 길애들 보금자리가 보송보송해졌음 좋겠습니다.

쭈니와케이티

조회 수 44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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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마리아 2010.09.23 22:53

길냥이들도 좋은 날인지 아나봐요 사람들 없는 그러나 강한 햇빛이 내리쏟는곳에서 일광욕을 즐기네요. 제발 사람들 방해받지 말고 실컷 즐길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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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2010.09.24 02:16

더위가 가시니 이젠 추워질가까 걱정이네요 .가을이 짧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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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09.24 09:28

오늘아침에는 무지하게 춥네요 ㅜㅜ

이런 왠지 가을타는 것 같이 기분이 싱숭생숭;;

댓글
미카엘라 2010.09.24 16:37

청명도 짧을것같고....칼바람이 몰려올까봐 그게 또 걱정입니다. 아침에도 옆에 달라붙는 애들에게 ....밤에 춥지않은곳에서 꼭꼭 숨어있어라~ 당부했건만... 겨울은 제게 악몽입니다. 미나네 폐가의 그일 이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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