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2 15:01
동네가 거의 늪 같아요. 저희 윗집에서 빗물이 배수가 안되고 역류해서 저희 집 천장 벽지에 구멍나고 물 질질 새다가 새벽에 겨우 멈췄네요. 심지어 아파트인데!!ㅠㅠ하라는 그게 또 신기한지 물끄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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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보니 집안으로 물들어와서 살림살이가 죄다 물에 침수되고 이재민 발생에..어휴 정말 그거보고 깜짝 놀랐었죠..하필 명절 첫날에 그런일이ㅜㅜ
오랫만에 하라네 소식 듣네요... 반갑다고만 하기엔...ㅠㅠ 그 동네가 이번에 기록적으로 퍼부어댔으니... 오늘쯤은 물이 다 바졌겠죠??? 남은 명절 잘 보내시고.. 하라한테 안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