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1 12:58
또오는비 ·한숨나오네요 아가들떠내려갈까ㅠ
조회 수 52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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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성남도 비가 너무너무 많이 왔어요. 아까 밥 주려 나가보니, 아파트 지하실에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발목까지 찼더라구요... 마음이 철렁했어요. 추석인데,,, 우리 냥이들,,, 맛있고 풍족한 음식을 못먹는다해도... 빗속에 그 안전은 꼭 지켜지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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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땡이도 몸풀때가 다됐던데...걱정되요...특히 저희동네가 비피해가 많았더라구요 냥이씨들이 무사하기만 바랄뿐...암것도 할수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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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과 어미가 만약 물들어온 지하에 있었다면 정말 걱정이네요 .저도 무사하기만 바랄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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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냥이중 어제 안나온 임신냥이 ... 모 푼것 같다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안전한 곳에서 해산했어야 할텐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