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추~, 풍~추~ 보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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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와 콩떡님 얼굴이 그려집니다아~ 아... 돌쇠 콩떡이 안고 자고 싶넹..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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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처사는 쿠션이 쥑입니다.(스님한테 혼날라~~ㅋ) 안으면 한 품 가득하고.... 머리베고 누우면 자그맣게 카르릉~~~ 진짜 엄청 순하고 여려요... 큰 등치에 어울리지 않게 정말 가냘프게 운답니다.. 그래서 더 짠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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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그래도 밥만 잘 먹는다면 다행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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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조그만 참아라 ....쭈니와케이티님이 임보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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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 지금껏 구석에만 들어가있던 콩떡 보살이 방금, 밖으로 나왔어요.... 슬쩍 제 다리밑을 지나가주고... 기지개도 펴고, 스크래처에 긁어대기도 하고....... 감격스러워요..ㅠㅠ 즐거운 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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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아도 그림이 그려지네요.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비가오는 명절휴가지만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비 맞으며 밥먹으러 오는 녀석들과 시간도 많고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아이들 밥먹는 곳은 비닐천박을 쳤는데요. 우비입은 저를 알아보더라고요.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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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그런지 갑자기 꼬물이가 막 생각이 나서 울었어요.참 나쁜사람.믿고 보냈는데 어쩜 연락 한 번 없는지.집이 어딘지 알면 당장이라도 찾아 갈텐데.스님도 아이들도 얼마나 서로 보고 싶을까......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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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길... 무소식이 희소식이길... 꼬물이 입양간후 히스네 사진 볼때마다 마음 한켠이 허전해요.. ㅠ. 명절 잘 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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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연락돼는집아녔어요ㅠ아..꼬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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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야~~맘은 서글프겠지만...그래도 잘 있으려니 믿어....엄마의 믿음이 정말 중요하단다...
쭈니~~ 콩떡..돌쇠 잘 살펴서 나중에 스님이 보시고 흡족하게끔....아마 기도 많이 해 주실거야...
기도는 하나님이건 천주님이건 부처님이건...누가하건 많이 받는게 좋은거야^^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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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맘은콩돌에게..벌써시간이많이흘러 스님만날날이가까와오네용 벌써두콩돌과도정이 옴팡지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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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처사와 콩떡 보살이 눈에 밟히어 연휴기간에도 학원에 나와 봐야할듯 싶네요.. 스님이 너무 그리운지....콩떡보살은 ..이 구석 저구석 틀어 박혀 있으려해서 하악질 하던 말던 무조건 강제로 안아주고 뽀뽀를 자꾸 해주는데, 나지막한 소리로 울어요.. 돌쇠도 흐~응하고 간간히 웁니다... 그래도 돌쇠처사는 부비대는거 좋아하고 발라당 누워 애교도 떱니다만....... 버림받았다고 느낄까봐 맘이 아파서 ... ㅠㅠ.
두 녀석 얼마나들 순한지, 발톱한번 안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