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7 16:35
오늘 옆집여자가 한소리하네요
조회 수 71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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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도 애들 시끄럽게 하면 참지말고 한마디 하세요 .좀 강하게 나가세요 .못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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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인정머리 없는 여자네요.막 욕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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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에게 추석선물로 쥐 500마리를 택배로 보내고싶네요..에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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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호랑말코같은 X........3살 2살짜리를 뭔 공부를 시킨다고 난리람? ㅋㅋ 갑자기 아랫집 신랑이 생각나요. 아랫집 엄마가 아들 공부안한다고 맨날 쥐잡듯이 잡고 파리채 휘날렸더니...그집 신랑이 마누라보고 한심하다고 하더래요. 그 조그만놈 하나 후려잡지 못해 맨날 애랑 싸우고 울리고 그런다고...마누라보고 이제 애 공부문제는 걱정말라고...자기가 알아서 책임지고 가르치겟다고....아들데리고 공부방에 들어가더니 5분도 안돼서....가방 문밖으로 다 집어던지며 하는말....오늘부터 학교고 뭐고 다 때려치고 미싱이나 돌리라고....그집 엄마 아들땜에 속상하면서도 남편 하는 짓이 엄청 웃겼대요. ㅎㅎㅎ 근데 나 지금 뭔 얘기를 하는건지? 토토님네 옆집 여자 왕싸가지라고 속상해하는데...아랫집 얘기로 그집 부부 귀꼬냥 간지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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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씨들 밥주고 있으니깐 똑똑똑!! 옆집녀자가 지난번부터 말할래다 못했다고 고냥이 밥주지마세요!! 주변에서 항의들어오는거 모르시냐며 저~알고있어요!! 그러니깐 밥주지마시라고요!! 아니 그건 제 자윤데 왜 주라마라 하시냐고했더니 저희집이 1층인데 두가구가 살구있어요 안쪽이 그뇨자집인데 지나갈때마다 냥이들이 튀어나와 깜짝깜짝놀란다나...요즘 개도 목줄안하면 어쩌구 저쩌구 제가 길에서 사는 아이인데 그걸 어떻게하냐고 했더니 그럼 그런애들 밥은 왜주냐고 지랄하시네요 그건 제맘이죠!!했더니 암튼 주지마세요 해서 알았다고대충얘기하고 문을 쾅닫구 들어왔는데...분해서 미치겠어요 ㅜ.ㅜ 그여편넨 집앞에서 마주쳐도 똑바로 쳐다보구 인사한번 안하는 사람이예요 남편은 사람이 좋은데...3살2살짜리 딸이있는데.. 애들을 후려잡아 맨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예요...며칠전엔 공부가르친다고 얼마나 잡는지 울면 운다고 머라하고 똑바로 얘기안한다 머라하고 때리기도 얼마나 잘하는지....옆집에 소음에도 애기있는집이니깐 참고 살았는데...한번만 더 시끄러움 한마디해줘야겠어요!! 인정머리없는년...못된년!! 온갖 욕이 다나올라지만...같은년되기싫으니 참아요 넙죽이가 밥먹으로 왔다 뇨자랑 싸우고 가서보니 절 정말 안타까운눈으로 쳐다봐서 눈물 한바가지 흘릴뻔? 했답니다..저 맨날 집앞물청소하고 비닐봉투 치우고 그랬는데...속상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