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7 12:54
우리집에서 첫밤을 지낸 누리..얼마나 지치지 않고 놀고 뛰어 당기는지..잠한숨 못잤어요..한참 놀구 나면 지칠만도 한데 온몸이 하루죙일 뜨거워도 쉬지 않고 노네요..완전 에너자이저 아깽이예요..오자마자 급적응해서 케이지는 씻어놓고 사용도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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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은 몇시간만에 궁디 냄새 맞고 받아 들이는데 홍일점 나나만 하악질 작렬 이예요..원래 나하고도 친해지는데 오래 걸린 아이라 누리한테 잘해주려면 시간이 걸릴듯..근데 누리가 넘 영리해서 막 까불다가도 큰냥이들이 응징하려고 하면 옆으로 착 누워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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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사진이 보고 싶어여.. 그 꼬맹이가 에너자이저처럼 뛰당긴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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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눕는누리모습떠올리니 절로웃음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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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제 울 집에서 1시간 가량 머무를땐 고양이방안에서 어디 구석으로 기어들어가려고 난리드만...
우리 애들은 다들 시큰둥~~ 특히 쭈닌 " 뭐야??? 또 누꼬?? "하는 표정으로 누리를 안고 들이대니... 앵~~ 하고 가삐리던데.. 누리만 바둥바둥..... 참 고것참~~~ 지 집인줄 어찌 알아채고...ㅋㅋㅋㅋ 다 접수하셨고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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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바쁘셨고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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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는 법을 아는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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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그렇게 요령껏 피하며 살아라~~~이젠 행복 만땅 이다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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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행복해지는 일만 남았네요...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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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누리가 희동이네님 댁으로 갔군요~
어떻게 지내는지 넘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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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건강해졌구나 ㅋㅋ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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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가 희동이네님 댁으로 가서 참 기뻐요~ 예전에 꼬리 잘렸다 구조됐던 꼬리도 무척 발랄했던 것 같은데 둘이 비슷하네요.^^
기존에 희동이네님과 살고있던 성묘들은 누리한테 잘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