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들 달구 들어와서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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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툴툴거리셔도 속마음은 따스한 신랑님~~~
근데 큰입으로 꺠물꺠물이라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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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씨가 입안이 엄청 넓어요... 그래서 물도 콸콸 들어가고...술도 콸콸 새지도 않고 잘 들어가는데.... 병균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기는 애들 머리통을 자기입에 한번씩 쑤~~욱 넣어봐요. 공주는 한입에 목까지 쑥 들어가고....봉달이는 대글빡이 커서 들어가다 걸리는것 같고...ㅎㅎㅎ 언제 사진찍어서 동물 학대한다고 인터넷에 띄울까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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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자다가 숨 막히면 삐돌씨 입속에 있는 거군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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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그냥 너머가려고했는데..... 오늘도 자랑질..............? 아~~ 미카님 가을날 가슴 싸해지는 새벽공기 맞으며 우울함에 지랄 발광을 떠는디..... 그러고 싶은겨? 아~~~ 난 나중에 시립양로원들어갈껴 아님 국립양로원들어가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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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엄니야~~ 우울햐?? 눈을 좀 낮추고 그분을 찾아보아요~ 워디 꼭 있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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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ㅎ 뭐?나보고 자랑질 한다더니 ....진짜 자랑질이네 ?나~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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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흉보면서 닮는다더니.....언니랑 놀면서 배운건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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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100% @@ 지르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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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지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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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 뵙고싶은 분이에요..(넘의 신랑을??@@ 하시겠죠??) 미카님 글속의 묘사를 볼때마다 아기공룡 둘리에서 보던 고길동씨 대사랑 참 많이 비슷해서... 궁금~~ㅋㅋ 휘리릭 펑~~~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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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번호 갈카드려요? ㅎㅎㅎ 싱거울테니 간장이나 소금을 꼭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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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맘 좋으신 분은 틀림없이 잘생기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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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썰어놓음 세사라..... 옆으로 잘때 보면 힘없이 늘어진 입술이 침대를 다 덮어요.ㅎㅎㅎ 쿤타킨테네 피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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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에 삐돌씨랑 마트가서 돌아오던중 차안에서의 얘기입죠. 카트에 개고냥이들 먹을거랑 공주 장난감까지 주섬주섬 집어넣을때부터 한소리 할꺼 같드만....ㅎㅎㅎ 삐돌씨가 이러는거에요. "울집 식구들은 왜 그르케 죄다들 달구 들어오는걸 좋아하는겨? 큰놈 맨날 여친 달구 들어와서 밥먹지...돼랑이 맨날 친구 달구와서 라면 한박스 사다놓음 다 끓여먹고 가지....마누라는 맨날 어디를 나갔다 하면 꼬랭이 달린애들 달구 오지..... 도대체 우리집 식구가 몇이래? 당신 이제 어디 나가지말고 집에만 있어~ 나가면 코찔찔이들 하나씩 달고 오니께~ .......ㅎㅎㅎ 치잇~ 몇이긴 뭘 몇이여? 더 많은 집도 많다 뭐...... 아~ 또 뭐라드라? 밥 많이 먹는 코카는 이제 비싼 사료 사먹이지말고 먹다 남은 밥 먹이구 고냥이들은 밥 조금씩만 주라나? ...말로는 이렇게 싱겁을 떨면서도 짐 풀어놓으니까 제일 먼저 공주 장난감부터 풀어서 앵기더만.... 참고로 울 삐돌씨 동물에게 관심없었고 병균 있다고 쓰다듬어주는것도 아주 조심스레...초반에는 왔다가 쫓겨난 멍멍이도 있었는데..,.이제는 배위에 산이 올려놓고 꼬리가 하늘로 치솟을때까지 궁디팡팡 해줄줄 아는 사람이 되었어요. 가끔 그 큰입으로 애들 깨물어서 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