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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댕댕 2010.09.16 23:43

    집에다 사료를 둘수가 없어서, 1주일에 1.5키로봉지 하나씩 사서 주는데, 아주 돈이 몇배로 나가네요; 여기들어와서 다른애들 얘기듣고, 사진보고하는게 울 애들 생각나서 넘 맘아파서 한동안 뜸했어요. 지금 제가 해줄수있는건 1주일에 한번이라도 가서 밥주는거밖에 없네요.ㅜㅜ어떤때는 청소아저씨가 치우실때도 있고, 어떨때는 그대로있을때도있고, 다른사람이 준 사료도 보이고, 제가 돌보던 아이들이 거의 8마리정도였는데, 지금은 한 15~16마리는 와서 먹는듯 싶어요.;; 밥도 있고,화단이 넓고 숨을곳이 많아서인지, 엄마냥이들이 애기들 은신처로 아나봐요.ㅜ 갈때마다 캔가져가서 아무나 먹으라고 몇개따놓고, 밥 5봉지 만들어서 여기저기 숨겨놓고,, 이렇게 밖에 못해주는 제가 너무 싫지만, 제딴엔 최선이네요.아~ 우리 애기들 보고싶어라..ㅜㅜ

  • 다이야 2010.09.17 01:35

    안타깝죠,,저두시댁동네냥이들 한번준것이 여지껏ㅎ 일주에2번은꼭갑니다 상주하며먹게둔곳이라 양은넉넉히,,

  • 땡땡이 2010.09.17 05:25

    댕댕님 그렇지 않아도 너무 궁금 했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전화번호라도 따놀걸 ....미카는 핸폰이 고장나서 댕댕님 전번호 를 일어 버리고 ...미카 번호 알면 연락 한번줘요 .^^

  • 미카엘라 2010.09.17 07:10

    7월에 들어오고 여지껏 소식이 없어...엄청 궁금했어요. 댕댕님아~  밥주러 신촌 가면서 연락좀 하지.... 섭햐~~

  • 고보협. 2010.09.17 09:10

    댕댕이온니님, 다음엔 무통보~ 짹깍~~할거에요~ㅋㅋ

  • 다이야 2010.09.17 16:45

    댕댕님 애기들보구파요

  • 히스엄마 2010.09.17 20:18

    댕댕댕님 자주 뵈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0.09.18 20:21

    어머~~ 무심코 지나쳤어요.. 방가방가~~~  가게문 닫았다고 여기도 문닫은줄로 아시나 했네요.. 이제 자주 오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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