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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긴 워딜? 그럼 전 이미 이자리에 엄써여..ㅜㅜ....뭔가 하러 문 열고 나오다 잊어버려 한바퀴 만 돌고 그냥 들어 간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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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금 봉투에 글 쓰는데 손이 떨려서~~ 할아버지 글씨 마냥 지렁이 꿈틀체... 식 끝나고 학원가는데 갑자기 수육 앉힌거 생각나 가스불을 껐는지, 안껐는지, 당췌 기억이 안나서 밖에 있는 애들 귀찮게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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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 ㅎㅎ 웃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전 30대 초중반을 달려가는 아직은... 미혼?인 처자가 몇 시간 후의 일도 기억을 한참 해야 되는데 이걸 우째요? 가계부에 굵직하게 하루의 일과를 일기겸 가계부겸 쓰고 있지만 도통 기억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 수학은 잘 못해도 암기력 하나는 끝내줬는데~~~ 이거이거 누구 탓할 수 없자나요 >.< 보구 싶습니다. 생뚱맞은 말씀이지만,. 은이맘성님을 비롯한
혹여나 호명에서 제외되신 분들 서운하실까봐 일일이 말씀은 못드려도 너므너므 보구자프와으요~ 주르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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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런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 어흐흑~~~ 빨랑 국수 먹여 주면 만사 재치고 달려 갈꺼구만~~~ㅎㅎ 이번 석가탄신일에 미야쵸키맘님네서 모여 볼까요??? 긴급 벙개 때려서요..
쭈니님이 너무 바쁘게 사니까 그런걸꺼에요. 중중치매는 무신? 아이들 목이 쉬게 가르치다가 밤엔 잠도 제대로 못자고 냥이들 밥주러 다니고 게다가 새벽에 인나서 밥하고 운동까지.... 철인인가봐요? 나야말로 냥이들 밥 주다가 대인기피증에...인간혐오증 걸려서 어디 바위틈에 들어앉아 나오지도 않고 머리 한광주리 하고 있을날이 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