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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78 추천 수 0 댓글 11
  • rabbit-sin 2010.09.14 17:04

    아시져? 배추김치에 거머리가 새끼까서... 전부 내버린 요리실력입니다..ㅡㅡ;

    또 그뿐이겄습니까...한식조리사 시험때.. 달걀지단 붙힐려고 식용유대신 식초를 후라이팬에 들이부었던..실력입니다..계란 쩍 붙어서... 낙방.

    그런 제가... 부각 종류와 닭육포를... 팔아서 후원  좀 해볼까 하는데..다들 어찌 생각하시나요...ㅋ

     

  • rabbit-sin 2010.09.14 20:52

    음..근데 왜 걸쭉해졌을까요.... 설탕은 레시피대로 2숟가락 넣었는데 이걸로 그렇게 걸쭉...해지나여??

    전..요리로 도움이 되고 싶어여..반찬가게 해보려고요...ㅡㅡ;;;;;;;;;;;;;;;

  • 까미엄마 2010.09.14 17:28

    정중하게 요청하겠습니다. 참으시어~~~~~~~요. 우헤헤헤헤 상처받으실라나?  이참에 추가로 한마디 여름 김치 걸쭉해지는건 양념을 무리하게 마니쓰셔서 그러신겁니다.(울엄마 왈: 여름김치는 양념 파,마늘, 생강을 기본으로 아까운듯 쬐끔만 넣는 것이 뽀인또 ㅋㅋㅋㅋ) 참  오늘 두가지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락스에 이어 저도 한식 조리사 시험 봤는데.... 물론 rabbit-sin님 처럼 떠러졌지요.  완성후 마지막 검사때 선생님 왈 " 우와~~~ 너무너무 이뻐요 이렇게 이쁘게한 신선로는 처음 봐요(그때 시험이 신선로였거든요)" 하시면서 수저들어 한입 드시더니  바로 탈락 ㅋㅋㅋ 눈으로 봤을 때는 완전 대상감 근디 전 간을 못 맞춰요 소금이 조금만 들어가도 무조껀 짜다고 생각해서 소금 넣을때 아주 부들부들 떨거든요 ㅋㅋㅋㅋ,  함께 반찬가게 할까요?~~~~~~~

  • rabbit-sin 2010.09.14 20:56

    큭~~~ 락스냄새 안나면 청소한것 같지 않아여~ 냄새 너무 좋아여 ㅋㅋㅋ... 한식조리사시험은... ㅋㅋㅋㅋㅋㅋ 전.. 바로 계란에서 낙방!~ 또 두번째시험은 오징어볶음인지 뭔지 나왔는데..칼집을 너무 세세하게 넣어서...ㅠㅠ 너덜너덜...... 또 낙방!!!

    아 웃겨여~~ 저도 소금 넣을때 바들바들...신랑이 맛없다고 투덜대면.. 소금 많이 넣은 음식은 다 맛있다! 내가 절대 요리못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저염식!!(사실 간을 못맞춤.얼토당토 안한 저염식)을 먹어야 한다! 라고 외친지 이제 2년되었습니다.

    하도 맛없어서.. 다시다도 한봉지 사다놨어여..가끔 맛없으면 뿌림.....ㅡㅡ;;;;;; 신랑은 제가.. 조미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ㅎㅎㅎ~ 반찬가게 해서 ..꼭 냥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여~~~

  • 미카엘라 2010.09.14 17:30

    김치 떨어졌는데.....거머리가 새끼깐 김치라도 한포기 주세요~   거머리는 삐돌씨 주면 되는데. 

  • rabbit-sin 2010.09.14 20:57

    좀전에 마트갔다 왔는데..배추1포기 6980원...덜덜덜덜... 이제 배추김치 시도했다가 또 다시 거머리 생기면..아마 울어버릴지도 몰라여....망치기엔..너무 비싸져버린 배추~~

  • 박달팽이 2010.09.15 09:31

    우리집은 아직도 김장 김치 먹고 있는디....물김치만 새로 담가 먹고.....

  • 까미엄마 2010.09.15 10:05

    헛 달팽이님 묵을김치?  아하하하 맛있겠다요~~~~~~~ 하얀 쌀밥 한공기 들고 쳐들어갑니다요~~~

  • 쭈니와케이티 2010.09.15 12:49

    ㅋㅋㅋㅋㅋ  거머리가 새끼깐 김치.....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법한 늬우스~~~ㅋㅋㅋㅋ  소금국물에 고춧물에 새끼 깐  대~~단한 거머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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