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3 19:01
부천시민님네, 돌쇠 콩떡이 지금 학원에 왔어요... 잔뜩 긴장해서는 둘이 꼭 끌어 안고서 스님이 넣어오신 박스 속에서 안나오고 버티고 있습니다.. 옆에는 캔이 냄새를 솔솔 풍기고 있는데..ㅋㅋㅋ
조회 수 481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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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이 델고 오셨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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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고생 많네요.콩떡,돌쇠가 제법 컸을텐데 궁금해요.사진 좀 플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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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돌쇠거사..콩떡 보살이 많이 자랐을텐데....궁금하네^^
부천 시민님께서 안심하시고 내려가셨을텐데...쭈니...복 많이 짓는다....부처가 되었건 예수가 되었건 기도는 많이 받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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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박스에서 안나오고 물 한모금 안 마시는데... 슬슬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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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일 여행하고있는데,, 냥이 셋이 모두 단식하고 있다고 탁묘맡긴데서 전화와서 노는거 다 접고 올라왔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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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릉맘열고먹었단글올라오길ㅜ쭈니님여러가지하시네염ㅎ집가서또설레발하는거아닌가요 두루걱정이에고고 둘이꼭안고조용하면먹겠죠? 밤새탈없길...죄송하기만하네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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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입니다. 예를갖추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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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보살탄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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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 어서 마음을 열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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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울 천사 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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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등쪽에 뭐가 있을거같아요.... 사마귀나 점말구.....털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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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쿤요~ 쭈니와케이티님이 데려오셨군요~ 너무 잘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