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8 20:40
백수생활 알차게 보내야지 다짐했는데 막상 지내보니 알차지지가 않네요..아이디어좀 주세요..당일치기 여행지 추천도 좋구요..조경수 관리 갈켜주는 학원 다녀볼까 하는데 그런거 갈켜주는데도 없네요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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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님.......나 핸폰 번호 다 날라가썽....연락좀 주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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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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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원센터 가시면 직업훈련과정에 여러가지 배울게 많더라구요~~~
저도 그전에 한참 일자리 구할때 알아보곤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교육비도 무료라서 부담되지도 않으니 나쁘지 않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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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좋은데 아직 못찾았어요..제가 원하는 과정은 아쉽게도 개설된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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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느 회원님께서 백수가 너무 바빠 과로사했다는 글을읽고 한참을 웃은기억이 있는데
저도 공기업에서 나이로 짤리고 친구권유로 시작한 경비생활을 3년하다 엊그제부터 그만두었는데
뭔가 일이 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졸립기만하네요.
한달정도 세상일잊고 어디 푹파묻혀 살고싶은데 경비원으로 있을떼 밥주던 냥이들 때문에 멀리 갈수도 없고..
이애물단지들한테 평생발목잡혀 있지만 그래도 이힘든환경을 당당하게 살아가는 당찬놈들보며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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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우보님..연세가 지긋 하신듯~~~나이 1위자리 내 놓아야 할래나 봅니다^^ 기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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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좀 먹긴먹었지만 ... 설마 1위까지야... 은이맘님이 혹 누님이 되지않을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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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이 계신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맛있는 식도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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