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8 10:59
건강관리를 위해 밤마다 운동을 하는데 어제 스트레칭을 과하게 했더니 허리가 삐끗~ 덕분에 당분간은 절대안정ㅜㅜ 며칠전엔 코스트코가서 지갑 통째로 잃어버리고...어젠 소장한테 이유없이 깨지고...아 요즘 왜이리 속상한 일이 많이생기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조회 수 40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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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종사자인거 같네요..지금은 백수지만..ㅋ사람한테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이져..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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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살뺄라고 팻다운먹고 운동하려고..한박스 질러놨어여..근데 꼭 한병들이키고 아파트지하 헬스장 가면 문이 닫혀있네여.\
펫다운먹고... 방을 열심히 걸레질을 하면 살이 빠질라나요..우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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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요즘 바지가 꽉 끼고 헐떡헐떡.... 일이 생겨 운동을 거르는 일이 잦아지니, 바로 표시가~~어흑!! 덴마크다요트 다시 시작하려고 벼르는 중인데.... 야채값이 금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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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다이어트가 돈 적게 들어여~읏흥..ㅠㅠ 애호박 한개에 4천원~~ 오이? 3개 2800원~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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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 왜 이런다니? 자기가 어디 다이어트를 할데가 있다고? 나이 먹어 살 쭉 빼면....배에 힘없어져 앞으로 고꾸라져요. 고꾸라져서 추리닝바지속에 얼굴 넣어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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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말 한번 걸작이다...나도 얼굴 바지에 안묻으려고 나오는배 그냥 참고 견디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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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님아!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려고 그러는겨..... 쪼깨 기둘리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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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모든게 힘들고 답답하고 하는일 잘안풀릴때 있어요 이제부턴 좋은일만 있을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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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51 | 안녕하세여. 어제 가입했어여.. ^^ 우리동네 길고양이 오늘도 화이링 =^ㅅ^= 3 | 퇴폐고양이 | 2010.09.08 | 529 |
| 7250 | 팝콘으로 200냥이를 도울 수 있을꺼 같아여 ^^ 12 | 박달팽이 | 2010.09.08 | 608 |
겨울이 누나냐~~왜 그래? 뭐 살뺄일 있다고 스트레칭은 과하게 하시나??
잃은 지깁은 찾았어? 그리고 그 소장인가는 왜 이유 없이 사람을 깬대?
대신 가서 깨줄까?
힘내~~~나쁜일과 좋은 일은 번갈아 일어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