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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이맘 2010.09.07 09:30

    그래  아가들 장난을 보면 어찌 흐믓한 미소가 없으랴~~

    그러나 태어날 아가들이 있다는것에 대해선 걱정만 한 보따리다....

  • 미카엘라 2010.09.07 12:45

    인간 아들들이 다 크고나니까....웃을일이 별로 없다가  요 꼬맹이 하나 들어오고 나니까 웃느라 바빠요. 물론 오밤중에 ..새벽에 놀아달라고 깨물땐 ..같이 물어주고 싶지만....ㅎㅎㅎ    

  • 박달팽이 2010.09.07 13:46

    ㅋㅋㅋ...

  • 공후인 2010.09.07 13:39

    자기 복 찾는 요물공주~~

  • 미카엘라 2010.09.08 18:32

    공후인님이....나한테 고양이를 안겨준게 아니구....여시방탱이를 안겨준거여~    나를 완전 홀려서는 지 시녀로 만들었땅께..... 글구 신경써서 보내준 닭가슴살이랑 삼계탕꺼리 잘 먹을께용~  이렇게 안해도 되...진짜....   난 공주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게 너무 너무 고마운걸....오늘 공주 예방접종 했어요. 영양제도 먹이고 있고..   정말 이쁘게 잘 키울께~  

  • rabbit-sin 2010.09.07 14:09

    저도 그런 경험있음... 근데..이젠 다 늙어서....ㅠㅠ 귀차니즘이 팽배!!

  • 미카엘라 2010.09.08 18:26

    ㅎㅎ 우리 애들도 중늙은이 다 되서는.... 눈뜨는것도 귀찮아해요.  웬종일 잠만 주무시고...지들이 무슨 백설공주라고~

  • 희동이네 2010.09.07 15:36

    마우스포인트 쫓을때 너무 귀엽져..저도 공감..울 희동인 동물의 왕국에서 새떼가 날르면 새떼 잡으려고 TV에 머리 박아요ㅋ

  • 미카엘라 2010.09.08 18:28

    애들이 다 똑같네요. 울  공주는 왼쪽에서 축구공이 휙~ 하고 오른쪽으로 던져져서 화면에서 사라지면 ...TV 뒤로 한번 갔다 와요. 그 뒤로 갔나 싶어서 그러는지...  지 엄마 닮아서 애가 약간 머리가 딸리나??

  • 희동이네 2010.09.08 20:31

    앙..귀여워요..

  • 겨울이누나 2010.09.08 11:03

    흰눈이도 애기떄 그랬었는데 마우스 포인트 왔다갔다하는거 잡으려는거 재밌어서 하다 결국 모니터에 스크레치가...ㅜㅜ 그래서 지금도 제 맥북에는 스크래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답니다 ㅋㅋㅋㅋ

  • 미카엘라 2010.09.08 18:30

    에구~ 뭔들 남아나겠수?  울집 소파사진을 언제 올려봐야해요. 노숙자 아저씨도 울집 소파에서는 안잔다고 할껄???   아주 그냥...노랑솜 하얀 솜 다 튀어나오고.... 소파 중간에는 맨날 올라가 앉아서 푹 꺼지고.... 그지 집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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