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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니와케이티 2010.09.04 16:08

    너무 순식간이라 뭐라 하기도 전에 까망이의 앞발이 허공을 가르고... 다행하게도  그여자한테 닿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얘네들은 길냥이라  이러시면  할퀼 수 있다고 했더니만...  나 원참  자기한테 손을 내 줬다면서.....  또 계속 "냐옹아 손~~ 손~~  "      이러면서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는 까망이한테 치근덕 대는데.... 나참, 어이가 없어서...  

  • 미카엘라 2010.09.04 16:54

    술떡 아지매가 한번 주뜯기바야  .....ㅎㅎㅎㅎ

  • 모모타로 2010.09.04 20:08

    흠...저였다면 냐옹아 손~~~~~이럴때 제손을 한번 살포시...ㅋㅋㅋㅋㅋㅋㅋ

  • 희동이네 2010.09.05 14:09

    ㅋㅋㅋ 때론 그런 유머가 열정적인 연설보다 상대를 녹이죠

  • 은이맘 2010.09.06 11:26

    그나마 해꼬지 하지는 않을 사람으로 보이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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